안녕하세요.

상어형님 입니다.

19금....아름다운 밤이었죠

6시 칼퇴하고 약속장소에 늦을까봐 부랴부랴 달려갔는데

다행히(?) 오락가락님만 와서 계시더군요..

둘이 다정하게 대화를하고있던중

한분 한분 한분 오시더군요

어느덧 예약해놨던 고기집 2층은 꽉차고 분위기가 무르익었습니다.

만나서 닉네임을 물어보고 말하는게 어색하다며

손발이 사라질거같은 몇분도 계셨지만

즐겁게 고기굽고 마시며 1차를 종료하고

2차로 이동!!

1차인원에서 1명빼고 모두 참석하는

어마어마한 참석률!

역시 우리는 성우 너구리다!!!!!!

2차는 룸호프를 빌려서 경품도 나눠주고

재미나게 놀았네요 ㅎㅎㅎ

얼큰하게 취하신분들도 계셨지만

별 사고없지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3차에 참석을 못했지만

3차에 휘팍벙개에 살아남으신 몇분이

신촌으로 넘어오셔서

재미난 시간을 보냈다고 하네요

저도 3차까지 갈걸 그랬네요 ㅠㅠ

1차에 참석해주신

오락가락,나무지기,나르샤영구,드리프트턴,하늘푸른,은평구곧보더,타쿠,가리,강몽냥,인디맨,뽀득이,아이엠수정랸,겨울엔김기린,kkomaengi,인생은파도,소리조각 + 1,개츠비,style grab + 2,사루,마시라,후지산고구마,상어형님,eli,요이땅

감사드리구요~(빼먹은분들 없겠죠;;;)

2차에 몇분더 참석하셨는데 닉네임을 다 기억 못하겠네요 @_@

이제 오픈이 얼마 안남았는데

시즌준비 잘 하시구요~

성우에서 보면 반갑게 인사해요^^

P.S : 경품 스폰해주신 헝그리보더,엘나스,IXNINE,슈크 관계자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