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학동의 새로 생긴 오렌휏 샵에 갔지요!
일단 인터넷에 11-12 나이키 줌 데니카스가
딱 제 싸이즈가있어서 일단 지르고 전화해서
직접 가질러 갔지요. 나이키 발볼이 좁아서
힘들지도 모른다는 말들을 많이 들어서
걱정했지만 역시 신어보고 저도 모르게
헉! 소리가 나더군요. 역시 좁긴 좁더라고요.
그러나 다행은 얇은 양말을 신으면 진짜
편했다는!! 유휴!!! 다행히 발에 맞아서 안도의
한숨!! 일단 발에 잘 맞는지 확인하고
샵구경중 눈에 들어오는 너이키 베이픈
여자모델 여친싸이즈가 있더군요.
가격 물어보니 사장님 시원하게 할인해 드려
라는 한마디와 함께 쭉 내려가는 가격!!
샵직원분이 저랑 같은 조던 컬렉터라 노가리
신공!! 재미있게 대화하고 시원하게 계좌이체
해드렸네요!!! 아직 신생샵이라 물건은 좀
부족하지만 차차 더 들여오실꺼라네요
기분좋게 부츠 두개 구입하고, 샵직원분들도
친절해서 너무 좋았다는!!! 좀 구석진곳에
있어서 칮기는 좀 애매했지만 기분좋은
쇼핑했네요!!! 너무 샵 홍보갔은 글이라 죄송
저 절대 거기 샵 직원 아니에요.
요즘 몇몇분들께서 샵에서 기분 나쁘게
돌아오시는것 같아서 맘이 좀....
암튼 이번시즌 새로산 부츠 신고
열나게 타야겠어요!!! 유휴!!!!!!!!
이상 끝!!!!
다들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