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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죄의 글로 자폭글 하나 올립니다..
제 얘기입니다ㅠㅠ
머리가 크면 인생이 피곤합니다
어렸을때부터 친구들이랑 같이 걸을땐 커다란 츄파춥스가 두둥실 떠있다며
일단 선천적으로 평생놀림감 당첨!
만약 학교내에서 계급이 하층민이라면 일지들이 때리기 좋다며 뒷통수를
하루에 최소 5대 이상씩 쳐맞을 가능성이 농후!!
차라리 개성있게 생겼으면 하정우처럼 나름 인기라도 있지,,
면상마저 이따구니 여친사귀기도 참 힘듬!!ㅠㅠ
와르는 망할 비율때문에 멀리소보면 사람들이 160cm인줄 알다가도
가까이오면 어휴 대두ㅅㄲ라며 속으로 욕하는건 기본이라
이젠 대두라 들어도 무덤덤!!
그래도 와르를 제일 슬프게 하는건 어디서든지 출산이야기가 나오면
머리큰새기들은 엄마한테 반성하라며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엄마 고생시킨호로자슥이 되는게 가장 슬픕니다 ㅜㅜ
공감 하시는분들 있을랑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