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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죄의 글로 자폭글 하나 올립니다..

제 얘기입니다ㅠㅠ

 

머리가 크면 인생이 피곤합니다

 

어렸을때부터 친구들이랑 같이 걸을땐 커다란 츄파춥스가 두둥실 떠있다며

일단 선천적으로 평생놀림감 당첨!

 

만약 학교내에서 계급이 하층민이라면 일지들이 때리기 좋다며 뒷통수를

하루에 최소 5대 이상씩 쳐맞을 가능성이 농후!!

 

차라리 개성있게 생겼으면 하정우처럼 나름 인기라도 있지,,

면상마저 이따구니 여친사귀기도 참 힘듬!!ㅠㅠ

 

와르는 망할 비율때문에 멀리소보면 사람들이 160cm인줄 알다가도

가까이오면 어휴 대두ㅅㄲ라며 속으로 욕하는건 기본이라

이젠 대두라 들어도 무덤덤!!

 

그래도 와르를 제일 슬프게 하는건 어디서든지 출산이야기가 나오면

머리큰새기들은 엄마한테 반성하라며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엄마 고생시킨호로자슥이 되는게 가장 슬픕니다 ㅜㅜ

 

공감 하시는분들 있을랑가요^^??

 

 

 

엮인글 :

미X토끼

2012.10.22 13:29:43
*.124.106.147

소두라서 못공감...킥..

꼬부랑털_스키보더

2012.10.22 13:43:08
*.118.86.70

저도 머리가 작은편이라 히히

막대기

2012.10.22 13:45:36
*.229.158.11

머리가 큰 이유가 분명 있을겁니다... !!
굳게 믿습니다... ^^ㅋ

amekim

2012.10.22 13:58:22
*.43.131.17

전 평소엔 소두...하이바 써보면 대두..;ㅠㅠㅠ

성우라쿤

2012.10.22 14:05:12
*.218.40.138

S 를 사야 했는데 잘못해서 XL 를 샀더니 헬멧이 못쓸지경이네요....

프레디오버

2012.10.22 14:06:50
*.175.105.66

출산이야기... 공감요 =- =

전 무섭게 생겨서 사람들이 안건드리네요 근뎅...

얌얌잉

2012.10.22 14:28:13
*.218.158.20

머리 안크시던데........

와르 

2012.10.22 15:43:31
*.112.8.105

ㅋㅋㅋ모자때문에 그리 보셨나 봅니다

구르는꿀떡곰

2012.10.22 14:42:47
*.253.82.243

전 머리가 큰데 몸도커서.. 커버가 됩니다..그런데 울아들이 머리가커요..ㅋㅋ

ML휑에 야구모자 사주려고 갔더니.. 아들 2살이라니까 모자가 다 클꺼에요.. 이랬는데..젤작은거 사니 맞는다는..ㅋㅋ

달려라제이시

2012.10.22 14:51:48
*.251.20.183

어머니께 죄송해야 하는거군요...ㅠㅜ
우리도 어렸을 땐 작았....을 수도 있지..않겠죠...흑흑..

clous

2012.10.22 14:52:15
*.64.75.85

zzzz

수아지

2012.10.22 16:00:13
*.142.32.28

머리가 큰이유는 머리에들어있는게 많아서 그렇데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잘 살고 있습니다 ㅋ

수아지

2012.10.22 16:00:13
*.142.32.28

머리가 큰이유는 머리에들어있는게 많아서 그렇데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잘 살고 있습니다 ㅋ

설상진상

2012.10.22 16:13:51
*.107.36.32

머리가크고키가작고어깨가좁으면
대충 세제곱의효과죠.
.... 왜눈물이. 훌쩍.

덴드

2012.10.22 16:25:36
*.222.119.2

비니쓰고 헬멧 쓰고 싶은데 헬멧만 써야 하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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