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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애를 낳아서 산후조리원을 갔습니다.
첫째가 같이 들어갈수 있다고 와이프가 예약한곳이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더 * 산후조리원인데
중간에 나왔습니다.
남은 금액은 환불해준다고 하는데
저같은 피해자가 없길 바라는 마음에 글을 씁니다.
일단 실내에 가구도 다 삐걱대고
음식도 안좋고
애를 부르거나 분유를 타달라고 전화를 하는것도
어쩔땐 몇번 전화해야 갔다주는건 그냥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틀씩이나 보일러를 돌지않는 방에서 산모와 첫째를 재운건
참을 수 없더군요
저녁때는 돌아가는데 윗풍이 쎄서 제 추측으로는 저녁이후 방에 불이 안들어와
새벽에 제가 자다가 추워서 잠이 깰정도입니다.
첫째날도 전화로 이야기했고
둘째날은 새벽에 신생아실 들어가서 이래저래 싸웠네요
재미난게 잽싸게 경찰부르고 난동 피웠다고 하는데
신생아실 들어가서 이야기하다보니 목소리 커진거 외에
가만히 서있었는데 난동이라고...
더 재미난건 거기 원장이나 일하는 사람이나 입을 맞춰서
방이 따뜻한데 너무 유난스럽다 등등...
경찰한테 제가 방에 들어가서 방상태 확인해보라고 했는데
경찰은 보일러 틀어달라면 틀어주세요..하고 그냥 가고
거기 직원들은 방이 따뜻했다라며 미안한 기색도 없고
입을 다 맞췄네요...머 이런 양아치들이 있는지...
온도를 잴 방법도 없어서 증거도 없네요
제가 먼가 크레임 걸어서 돈 받아낼 생각도 없고
저같은 피해자가 없길 바라는 맘에서 글을 씁니다.
입소문 많이 내주시구요. 절대 가면 안되는 조리원이라고
혹시 주변에서 가실분이 있으면 말려주세요...
방이동 더 * 조리원입니다...
별나라엔 여왕이 산다던데.....
피디들이나 작가들이 연락올겁니다 이슈로 만들어버리세요 저런곳은 입소문으로 사는곳이니까
잘해결되시길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