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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르: "야 (저는 마초남이므로 는 개뿔.. 그냥 싸가지가없어서 누나를 누나라 부르지않습니다)

내가 천원줄테니까 가서 라면좀 끓여와"

 

누이:"지롤하네 내가 이천원줄테니까 니가 끓여와라"

 

와르:"네 맛잇게 끓여오겠습니다^^"

 

 

요걸로 겜방비 많이벌었습니다^^

엮인글 :

룡이

2012.10.22 16:15:33
*.246.73.157

처....천잰데?

꼬부랑털_스키보더

2012.10.22 16:18:41
*.118.86.70

누나 이뻐요~?

와르 

2012.10.22 16:24:05
*.112.8.105

자리 한번 마련할까요^^?? 참고로 조카가 둘입니다 ^^

꼬부랑털_스키보더

2012.10.22 17:00:08
*.118.86.70

응헉 자리는 마련 하지 말아주세요~
저 그자리에 참석 안할거에요

순결한29

2012.10.22 16:18:49
*.220.83.77

뭔가 똑똑해 +_+

X-ray

2012.10.22 16:21:59
*.150.119.182

우리누나는 천원줄테니 라면끓여오라고 하면....
잽싸게 천원 먹고 라면 맛없게 끓여올 위인이라...- -

설상진상

2012.10.22 17:00:08
*.107.36.32

좋은누나를두셨군요
제친구들은 많이맞던데...;;;

세르난데

2012.10.22 17:00:08
*.183.209.38

처남. 아무리 그래도 누나한테......이러시면.....

슈슈*ⓥm~

2012.10.22 16:44:50
*.195.77.90

ㅎㅎㅎ 저랑 제 동생은 워낙 나이차이가 많이 나니까 ㅋㅋ
가끔 한주먹도 안되는게~ 이러다 맞아요. 아파요.

(━.━━ㆀ)rightfe

2012.10.22 17:55:18
*.169.3.96

다음부턴 이천원을 먼저 지르세요~

그러다 누나가 "응"하면 대략 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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