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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장터에서 낚여서 산 블랙 eg2.....
빨간 eg2에 검은색 조악하게 도색한듯한 고글 낚여서 구매해버렸더랫죠
환불하기도 귀찮고 그냥 DIY해보기로 결정!

이렇게 군데군데 울긋불긋했습니다..
스펀지부분을 전부 마스킹하고... 도색보다 마스킹이 어렵다는말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뿌리고 나면 고무처럼 굳는다는
프XX티딥을 마구마구 분사....
말리고 한번 덧뿌리기 후에
이렇게 다시 태어났습니다.
거의 완벽한 맷블랙 색상 나오네요 ^^
오늘 비와서 습도가 높았는데 성격이 급해서 그냥 감행했는데
나름 만족스럽게 나왔습니다
한달남은 시즌 어서오기를 기다립니다 +_+
무슨페인트로하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