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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딴거 함 타보려고 이거저거 다 알아보고 건드려봤으나
결국 저는 올해 파우더 석스로 다시!! ㅋㅋㅋㅋ
그닥 확 땡기는것도 없고 뭐
항상 거칠게타는 저로서는 탄력 안죽고 오래가는 썩스가 똭!!
요게 반응도 빠르고 오스트리아 공장이라 믿음직하고
전 마데 인 차이나 중국보드는 죽어도 안탑니다 ㅋㅋㅋ
별로 다를건 없지만 그냥 많은 보드중에서 나름 고르는 기준일뿐.
근데 같은데크만 신상으로 3시즌째옝 ㅠ
그나마 올해는 느낌을 다르게 해보려고 역캠으로 고고(작년엔 정캠)
연두색 데크에 주황색 바인딩 생각보다 잘어울리는것같음~~
바인딩은 드레이크 슈퍼스포츠에 부츠는 노스웨이브 디케이드~
전 무조건 하드한 바인딩이 좋습니다
하이백이 말랑거리는 바인딩은 질색.
뭐 드레이크에 노스웨이브는 찰떡궁합 다 아실테구
여자친구는 집슬림이니 결국 스텝차일드 커플되었네요
길이 차이가 얼마 안나서 시즌초반엔 가끔 트릭용으로 뺏어탈 생각입니다
버튼병에 걸렸는지 바인딩은 무조껀 버튼이라고... ㅠ
작년엔 유니온 사줬더니 발아프다고 싫다네요
전 드레이크 유니온 같이 발이 끊어질듯이 꽉 잡아주는 바인딩이 좋은데.
암튼,
2주 남았습니다
출격준비완료!
아쉽지만 엑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