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엔 일주일에 5번이상으로 용평을 왕복400km로 다녔습니다. 고깃집을 하기에 새벽3~4시에 끝나도 2~3시간만 자고 용평을 다니는 정말 보드에 미친놈이였죠ㅜㅜ 그러나..
결혼하고 아들도 생기면서 킥커뛰는 마눌님과 다시 약속의 땅 용평에 발을 담구려고 하지만 이미 10kg이나 불어버린 뱃살과 자도자도 피곤해지는 몸뚱이를 이끌고 다시 재기할 수 있을까요??? 아님 시즌권을 포기하고 보드를 잊고 살아가야 할까요 ㅜㅜ 보관왁싱 해논 넵썸 랩터를 버릴까여???!!!! 새벽의 자영업자 푸념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