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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씐나게 휘팍 벙개를 달려주시고 하루 뻗어있다가 일요일 열린장터 하고 다시 뻗어버렸습니다.


시즌 전에 체력이 방전되서 시즌을 접을지도 모르는 불안함이 엄습하네요-_-;;



<휘팍벙개 후기>

1차는 40분 2차도 40분 정도가 참석해주셨습니다. (총 참석해주신분은 50분 조금 넘었네요)


- Sangcomsnow님 : 성우이신데도 참석해주시고~ 성우 놀러가면 파이프에서 멋진 모습 보여주세요^^

- 보더쩡님 : 3차까지 함께 달려주시고 이제 시즌방에서 달립시다!

- Prin님 : 한국오자마자 참석해주시고 이번시즌 강사로 많은 도움 주세요^^ 

- Ricky님 : 고기인 만세입니다~! 강습 DVD 협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에라이코중이님 : 캠프때 뵙고 오랫만에 다시 뵈었네요. 올해 캠프때도 또 만나요^^

- 비로거눈팅족님 : 휘팍벙개인데 오히려 3차때 성우분들과 더 잘 어울리셨-_-;;

- 문화인님 & 바람켄타님 : 멀리 광주에서 벙개때문에 올라오셔서 즐거운 시간 되셨나 모르겠습니다^^; 휘팍에서 뵈요

- 0_zero까칠™님 : 학동에서 지름신 영접해주시고 벙개 참석해주시고 감사합니다^^ 

- 9:18 님 : 초반 남탕이었던 휘팍벙개에 처음 나타나셔서 안도의 한숨을 내쉬게 만든 꽃보더님 감사합니다~

- Rhyme.할도르님 : 겨빨파때만 하더라도 대명이셨는데 그새 휘팍인으로 거듭나시고~ㅎㅎ

- 얌얌잉님 : 밤새 달리시던 분께서 초반 러쉬로 흔들흔들하시다니-_-;; 체력 충전하시고 다시 한번 달리죠~ㅋ
- 미X토끼님 : 키도 키고 꽃피부 소유하신 훈남보더님!!! (알바비는 세렝게티 수협으로-_-;;)

- 남군님 : 소고기 시키신 덕분에 1차는 적자위기 날뻔-_-;;

- s로그너s님 : 올해 슬로프에서 보면 인사드리겠습니다^^

- hungryguy님 : 올해도 지치지 않는 라이딩 보여주세요 ㅎㅎㅎ

- 양갱양갱님 : 양갱양갱님과 일행분들 덕분에 남자분들이 많이 좋아하셨습니다!!! (이유는-_-?)

- BTM매냐님 : 오랫만에 뵙는데도 세월의 흔적이 안보이시고..비결 좀 알려주세요^^

- 고타나님 : 고기 맛있게 드셨습니까?ㅎㅎ 올해도 휘팍에서 잘 부탁드릴게요~

- 블랙레인님 : 용평에서 원정오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셨어요? 라마 캠프 성공리에 되시길^^

- 필리핀유덕화 & 레인보우시스터 : 예전의 폭발적인 성량이 다시 그리워지는건.. 제가 귀가 먹어서 그런거겠죠?ㅎㅎ

- Destiny♡ : 올해는 사육방을 떠나서 새로운 시즌방으로 가셨지만 설거지하러 자주 오세요 ㅋㅋ
- 엘후신 : 늦게 오셔서 라면과 맥주 한잔 하셨는데.. 담에는 일찍 오셔서 달려주세요 ㅋㅋ

- 긴지 : 대명에서 같이 꼬꼬마 보더 시절 보낸게 엊그제인데 우리도 이제 10년차가 넘었네요 ㅎㅎ

- 여유만만, 순진이 : 초반에 일찍 오셔서 기다려주신 동갑내기 친구님들. 슬롭에서 뵈용^^

- Happysooa님 & 멀대님 : 조강에서 그리고 휘팍에서 자주 뵈용^^

- Hboyme님 & 테리곽님 : 늦게 오셔서 고기는 충분히 드셨나요? 다음에 많이 달려요^^

나이스박양, 석중ㅋ, @,.@파랑, 거리임, 앵그리보더orz, 블링9876, Yool, 야옹이는야옹야옹

- 엘케이님 : 잠시 들려서 선물 주고가서 감사합니다. 조만간 새벽에 굽신과 함께하는 고기시간 가져요^^

: 닉네임은 기억이 나는데 얼굴매치가 잘 안되네요 ㅜ.ㅜ 늙은 나이 기억력 감퇴라서 죄송합니다. 자주 뵈서 얼굴 빨리 외우도록 하겠습니다!!


- 어스투님+어스투패밀리 : 즐거운 휘팍벙개 되도록 신상품 경품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스투 빨리 완판되시길 기원할게요^^

- 킁님 : 올해도 벙개 릴레이 계속 부탁드립니다-_-)/


기억 못해서 닉네임도 못 적은 분들에게는 레알 죄송해요ㅜ.ㅜ 담에 보면 먼저 아는척 해주심 감사하겟습니다 

(나이가 반칠십이 넘어서 잘 기억 못하더라도 이해해주세요;;)


1차때 50명을 예약했는데 10분 정도가 불참해주셔서 적자가 났습니다만.. 5천원씩 추가로 각출해주셔서 무사히 위기를 넘겼습니다.(그래도 고기는 준비한 50인분을 모두 먹었다는게 함정-_-;;)

2차는 아인호프 사장님이 서비스 안주를 많이 제공해주셔서 최종 정산을 해보니 4만원 정도 남더군요. 남은 4만원은 수고비로 쓰지 않고..3차로 갔던 드턴님 노래방에서 모두 소진하였습니다. (저렴하게 3차 제공해주신 드리프트턴님 감사합니다!!)

3차는 휘팍+성우 벙개로 진행이 되었는데 성우의 아름다운 꽃보더분들은 모두 사라지시고 군대분위기의 노래방이었습니다. (남자분들끼리 퇴폐영업 하시는줄 알고 방해하는 듯 하여 내심 죄송했습니다) 


휘팍이 조만간 개장을 할 듯 한데.. 개장날 벙개 이벤트를 진행하거나.. 아님 개장전에 시간내서 휘팍벙개 한번 더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열린 장터 후기>

7월부터 3개월동안 5번의 열린장터를 진행하였습니다. 처음 해보는 행사 진행이라 미숙한 점도 많고 불편하셨을텐데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고 불편함 감수해주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그리고 더운 날씨에도 자원봉사 지원해주신 얌얌잉님, 하르모니아님, 쭈야-님, 똥짜루님, 이나비님, 소년왕님, 영혼의반역자님, 방군님, 데이지소프트님, 짱가누나님 모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마지막으로 헝그리보더 회원님들에게 저렴하게 득템할 수 있도록 어려운 상황에서도 흔쾌히 제품 제공해주신 협력업체분들과

- USS2 : http://uss2.co.kr/

- El Nath : http://www.elnath.co.kr/

- 하우스텐보스 : http://houstenbos.com/

- 5star Koon : http://5starkoon.com/

- WhiteStrawBerry : http://wsbstyle.com/

- Fiesta : http://www.fiestasnow.com/

- Rush Snow : http://rushsnow.com/


바쁜 주말에 주차장을 내주셔서 행사진행할 수 있도록 도움주신 매장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 스포츠파크 : http://www.sportspark.co.kr

- 스노우맥 : http://snowmac.com

- 로닌 : http://ronin.co.kr

 

끝으로.. 마지막 열린 장터 때 슈가포인트 보드복 팬츠 구입하고 행사장 주변에서 입고 돌아다니시다가 안 맞는다고 진상부려서

반품하고 가신 아저씨-_-;; 그 보드복은 이미 바닥에 끌려서 때 타고 지저분해져서 판매가 불가능합니다. 덕분에 일당도 못 받고 일하는 제가 구입하게 되었네요. 슬로프에서 폭풍 역엣지 걸리시길 바랍니다!ㅋㅋ




이제 모레 진행하는 헝그리보더 강사님들 벙개와 혹시 한번 더 할지도 모르는 휘팍벙개를 진행하면 12/13 시즌이 시작하겠군요.

개장 이후에는 주로 휘팍 조강밸리와 다래, 왕바우에서 서식할 예정이니 휘팍에서 뵈요^^

엮인글 :

0_zero 까칠™

2012.10.23 06:43:57
*.139.168.139

한명한명다 ㄷㄷㄷㄷㄷ

진행하시느라 수고하셨어요..ㅋ 휘팍에서 뵈요....

9:18

2012.10.23 06:53:47
*.252.159.133

폭풍 주말을 보내셨군용~

저도 폭풍주말을....


고생많이하셨어요~ 휘팍에서 종종뵈어요~~

저승사자™

2012.10.23 07:58:45
*.207.85.107

전 없네요.....















당연하죠 없었으니까;

에라이코중이

2012.10.23 07:59:58
*.183.232.28

우왕~~5번이다..ㅎㅎㅎ 고생많으셨구요...휘팍에서..그리고 조강에서 뵈요 ^^/

바람켄타

2012.10.23 08:22:08
*.187.74.132

고생하신 킁님~~~ 저두 휘팍에서...조강에서...뵈용~ ^^

야옹이는야옹야옹

2012.10.23 09:19:38
*.187.212.178

ㅋ 다행히 이름이라도 들어가 있네요

처음 같은 테이블의 동갑분들이 여유만만님하고 순진이 님이셨구나~ ㅋ

기억력이 감퇴되어서 기억이 안나고 있었는데 ^^;;

소년왕

2012.10.23 09:25:50
*.101.88.44

장터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진상은 한두명씩 꼭 있네요 ㄷㄷ

하르모니아

2012.10.23 09:28:04
*.149.163.253

앗...그 아저씨.... ..

끝내는 옆에 쇼케이스 하던 그 보드복 예약하시던..;;;;;;;

쳇쳇쳇

얌얌잉

2012.10.23 09:54:03
*.218.158.20

고생 많으셨어요~~~마지막 장터 못가서 아쉽네여...ㅜ_ ㅜㅋㅋ
마지막이었는데...헤헤헷

Boarder_Dean

2012.10.23 10:17:48
*.39.202.53

킁님 외 참가하신 모든분들 고생 많으셨겠어요.
올해는 헝글 오프라인행가사 끝이라 못뵈 아쉽지만
아쉬움은 겨가파 파티로~!!!

미X토끼

2012.10.23 11:07:48
*.124.106.147

수고하셨습니다 킁님!!
즐거운 벙개였어요 ^^
근데 알바비는뭐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rumbaby

2012.10.23 11:10:22
*.48.188.242

킁님 방가웠어용ㅋㅋ

sangcomsnow

2012.10.23 11:19:07
*.195.47.249

섬세한사람...ㄷㄷㄷ

와플곰돌이

2012.10.23 11:46:14
*.213.70.169

한분한분 일일히 기억하시다니...섬세한 남자..끌린다 ㅋㅋㅋ

와플곰돌이

2012.10.23 11:46:55
*.213.70.169

마지막 폭풍역엣지 ㅋㅋㅋ

쓰레빠찍찍

2012.10.23 11:57:41
*.165.124.232

수고하셨습니다.. 킁님을 위해서 데님바지 살껄 그랬나봐요 ㅋㅋ 마지막 진상아저씨는 형광노랑색인가 그거 입으신 아저씨 맞죠? 거 반품하셨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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