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탑승하기 전에..출발했네요..

제가 첫시즌을 오크에서 보냈는데요..

우선 슬로프가 단조롭죠..

그리고 상단에서 내려오는 슬롭면이 3곳이 있는데..

두곳은 상급이고 한곳은 중급입니다.

하지만 3곳 모두 오전 12시쯤 넘으면 눈이 모두 쓸려서... 아이스가 보이고..;ㅂ;

(상급2곳은 초보분들이 다들 낙옆질로..내려가는 모습을 볼수있답니다.)

그리고 중급에서 내려가는 코스는 중간아래부터 초급과 이어져서...(여긴 아주 경사가 낮습니다..;;평지 수준)

초보분들과 함께 라이딩을 해야하는....코스지요... 여기도 빙판입니다.

가격이 싼것 빼면...추천하고 싶지 않은 곳입니다.ㅎㅎ;;

맘에드는게 한개도 없던 그곳이네요./.

출발합니다 

허거덕....답변감솨....^^ 초보들의 추풍 낙엽질을 피해 질주 해야하나....ㅠㅠ

전 집이 충주라 싼맛에가요~~ 1시간이면 가거든요^^

초급은....진짜안내려가요,...한번멈추면 멈춰요..ㅠㅠㅠㅠ

오크...

일단 설질 좋습니다. 강원권이라 그런지 경기권만 다니던 저는 신세경이었구요

슬롭이 모아니면 도입니다.

초급은 너무 평지라 중간에 한번 서버리면 안나가구요

중급이상은 다른 보드장보다 경사가 쎈편입니다. 물론 너비스  이상 하시면 아주 재밌게 즐기실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슬롭이 초급슬롭과 이어진다는게 함정 ㅎㅎㅎㅎㅎ 탄력받아서 내려와야 중간에 안섭니다.

중간에 서버리면 스케이팅 해야 합니다 ^^

정상에 올라가면 맞바람이 좀 심함니다. 바람 많이 불때는 거짓말 보태서 데크가 산으로 올라가려고 합니다.^^

리프트가 3기 밖에 없어서 대기열이 더디구요 가족단위 이용자가 많습니다.

슬롭 길이도 짧구요~

초급을 제외한 전 리프트 가 슬롭을 지나가기때문에 스케이팅 필수 입니다. 스케이팅 안되는 분들 올라오셔서 내릴때 꽈당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덕분에 맆트가 서는 일도 잦네요~

장점보단 단점이 많은 보드장이지만 전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밌게 탔습니다 설질도 좋고 슬롭도 재밋고 괜춘하더라고요 

리프트 총 세개... 그리고.. 하단에서 모든 슬롭이 다 만남....

개념없는 이라기 보다는 진짜 뭘 모르는 초보분들떄문에 하단에선 피해 다니기... 바쁨....

설질은 개인적은 느낌은 별루임....

중금 이상에선 스케이팅을 시키기떄문에 립트 내릴때 넘어지는 분들이 너무 많아 립트 가다 서다 반복....

애초에 계획도 스키장이 아닌, 골프를 90% 초점에 맞춰... 별루임....

이상입니다.

슬로프를 떠나서

자차 이용자로서 영동고속도로 나와서 시골길,산길을 함참(30분)을 가야 된다는....그래서 안가는 스키장입니다.

분명히 거리는 성우보다 가까운데...걸리는 시간은 비슷한...

보드보다는 스키에 어울리는 슬로프...

보드 타기에도 좋은 슬로프 1-2개 잇음..

가격저렴 백만대군 뱜치는정도,,

오크벨리는 골프장 위에 눈뿌려서 슬롭을 만듭니다 2월달 되면 슬롭에 눈을 제설기로 뿌려주진 못할 지언정 오히려 제설차로 눈 긁어서 빨리 녹게 합니다. 왜냐면 골프로 돈을 더 많이 버는 곳이니깐요...

극단적인 슬로프.

중간이 없어요~ ㅎㅎ

초급은 그냥 평지고 (내려오다 중간에 허리반동으로 내려와야하는 현실)

중급은 다른곳의 상급정도입니다.

전 첫시즌을 오크벨리로 시작했는데요.

중급에서 연습해서 그런지 다른스키장 중급이 좀 낮아보이더라구요 ㅎㅎ

사람은 없는것도 아니고 있는것도 아닌 중간정도라 생각하심되요 ㅎㅎ

가족단위로 많이 오는 휴양개념의 소규모 골프 리조트로 겨울엔 적은 슬롭 및 리프트로 으로 운영에 한계가 있네요.

저같은 경우는 부모님댁이 원주라 가끔 가는데요. 평일이나 주말 오전,야심엔 그나마 나은것 같네요.

먼거리에서 오시다면 비추입니다.

싼게 비지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