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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은 살로몬 5D 이퀄라이져를 장착한 미디움 플렉스에
올라운드 프리스타일 데크이지요.
친구것을 빌려서 한두번 타봤는데,
종전의 0910 오피셜의 이퀄라이져 3D 보다는 엣지의 굴곡이
완만해져, 역엣지의 위험이 감소 했지만, 파이프 라이딩에서는
이퀄라이져의 자랑인 백사이드 월의 그립력이 다소 약해졌지요....
.....저도 이퀄라이져 엣지 적응하느라 3일 정도 걸렸는데,
오피셜은 국민 데크가 아닙니다.
파이프 라이딩을 이해하고, 업다운의 타이밍을 완벽하게 이루어 낼 수
있는 상급고급 라이더들에게 권유 하고 싶은,
까칠한 데크라고 볼 수 있습니다.
편하게 슬렁슬렁 타다가는 역엣지 제조기로 변신
하여, 안보이는 각도에서 훅 맞듯이 뒷쩍을 선사하는
매우 까칠한 데크가 바로 오피셜이죠.
분명 이쁜 디자인이 매력적이긴 한 장미같은 데크지만, 그걸 테크니컬하게
다룰줄 아는 사람은 지난 시즌까지는 많지 않았죠.
차라리 중급 정도라면 누구나 쉽게 다룰 수 있는 국민 데크를 몇개 꼽자면,
1, 니데커의 STD 캠버 계열의 데크들..(예스도 포함)
2. 버튼 커스텀.
3. 롬 에이젼트
4. 나이트로 룩
5. 라이드 DH
6. 살로몬 드리프트.
일단 제가 접했던 데크들로는 이렇게 정리 됩니다. ^^
더 궁금하세요?
궁금하면 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