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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헝글의 눈팅족 하얀상처입니다.
11-12 오피셜 풀셋을 가지고 있는터라
올해는 역캠도 한번 타볼까? 라는 생각이 여름부터 생겨나게 됐지요
그렇게 두리뭉실하게 생각하던 느낌이 친구의 학동투어에 따라갔다가 그만
현실적으로 아주 구체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우연히 지나가다가 실물로본 홀로그램바인딩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사야할까 말하야 할까
생각하던중에 부가티님이었나요? 나이키의 부츠를 받으셨단 글을 보고
오! 이 부츠랑 어울릴꺼같은데? 라는 거~친 생각 꽈아~ 바로 다음 매장에서 실물로 보고 만져본 살바도레 산체스....
넌 이미 결제를 누르고 있다.....
아직 시즌권도 못샀는데 이 일을 어쩌면 좋을지
지금은 참고 참아서 내년 1~2월쯤에 폭풍세일을 노려볼 생각입니다
그런데 참을수가 없다....ㅁㄴ이라ㅓ매ㅔ ㄴㅁㄴ덕츠ㅐ쟈ㅐㄷ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