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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만 하다가 글을 남기는 건 첨인것 같애요.
사진첩을 열심히 보다가...
사람들 다 날씬해 보이는데...시즌도 다가오는데...
요즘 너무 일이 바빠서 앉아서 진짜 일만 했더니...
살이 오를대로 오른 제 모습을 보니...위기감이 느껴지네요...흑흑
너무 바빠서 요즘 따로 운동할 시간도 없고...
운동하다가 안했더니 오히려 요요 오는것 같아요. ㅜㅡㅠ
이를 우째야 할까요.
나도 사진첩에 시즌놀이 올리고 싶은데...이러다간 헝글님들께 안구 공격하는 실례를 범하게 될 것 같고;;;;; ㅜㅡㅜ
운동 안하고 살빼는 방법 있냐고 물어보면...답이 없겠죠?;;;;;;;
ㅠㅡㅠ
고고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