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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제점하다보니 스페이스월작업은 너무도 쉽고 단조로워~
친구랑 둘이 토닥토닥 2셑 7시간걸려 제작한 관물대 입니다.
전 펄백색 친구는 빤짝이 빨강색 ㅋㅋ
코어합판에 필릅입히고 자르고 박고 시즌끝나면 유리주문해서 유리문도 달아야겠네요~
친구놈 하나도 이거보고 만들어달라 징징대서 또 제작 들어가야할거같은데 ㅠ,ㅠ 다음에 랩핑하지말고 원목집성판으로 만들어 볼렵니다 그럼 한시간임 제작하겠네요 물론 재료비는 올라가지만 랩핑이 워낙 사람잡는지라..
나름 커스텀? 이라 내가원하는데로 칸칸이 크기를 맞춰제작하니 그게 장점이면 장점이네요..
저사이즈가 딱 알파인데크바인딩장착하고 2개 (친구놈은 프리데크노바인딩4장 넣고도 남네요 6장도들가겠네요)부츠 2세트 하이바 2개+ 가방 2개정도 상하의세트 3벌 고글 2~3 장갑 2~3 벨트 왁스 비니 등등 정도 들어가네요
저도 무지 고민중이라 이리저리 처박아 두고 있는데
머찌십니다. 추천하나 드려요.
완전 부럽습니다.
장비 둘 공간이 부족해 엉망이되어가는데 ㅠㅠ
케슬러 라고 써있는데 데크가 살짝 보이네여..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