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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1번 휑에서 오피셜을 겁나 싸게 파는 바람에..
와이프 데크 바꿀 때도 됐는데.. 얼른 148로 사버릴까..
아 근데 오피셜 148은 여성용도 아닌데.. 괜찮을까?
이러다가.. 그냥 와이프가 사지 말래서... 시간이 흘러 가버렸더랬죠..
문제는 그때부터 장비 알아보느라 일이 안되기 시작..
결국.. 이러다가는 장비 살때까지 일이 안될 것 같아.. 갑자기... 제 와이프 데크를 사기로 결정!
회사 끝나자마자 와이프랑 학동으로 출동..
평소 구경하러 잘 가고 제 부츠를 구입한.. 오매니휑으로 진입!
그동안 못사고 살까 말까 고민하던 스모킨 빅센을 보고 있는데..
저 부츠 살 때도 그랬지만 머리 긴 직원 분이 친절하게 상담해주셔서 고민했던 길이도 뙇 해결하고.. 구입 결정!
어차피 제 바인딩도 사야되서
바인딩도 함께 볼까.. 하는데.. 마침 옆에 유니온 대니카스가 뙇..
오... 지금 작년에 구입해둔 대니카스 부츠에, 대니카스 데크까지... 있으니 이것만 있으면.. 실력도 대니카스가 될거야..
그렇게 갑자기 바인딩도 지르기로 결정 ㅠㅠ
결국... 이렇게 저희의 작은 차 모닝에는 따끈한 신상 데크와 바인딩이 자리잡고 있네요..
하이고..
이제 곧 월급날인데.. 스치듯 지나가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