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후라...

6시 칼퇴해도 가는데 2시간 옷갈아입고 준비 10분..

8시10분부터 타기시작해서.. 12시까지타고..

새벽2시에 집에와서 옷벗고 씻고 3시에 자겟네여~

그것보다도 88고속도로에서 피를토하며 쓰러질듯합니다.

거기 30키로 운전이 다른고속도로 300키로 운전한거랑 맞먹습니다. ㅋㅋ 피로도가

즉, 광주에서 무주 다니시는분들은 체력이 ㅎㄷㄷ 하단소리입니다 의지 인내력이 역대급인사람들임...

자차로 매주다니시는분들 운전의 대가 마스터 그랜드마스터 임

자차에 강철체력이고 적은시간에 만족한다면야,, 뭐를까?..

힘들죠..

포기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지지난 시즌 대구에서 무주 야심권 끊어서 그렇게 다녔어요. 

출근할때 보드복 차에 실고 출근, 차안에서 바로 갈아입고 무주~

도착해서 유명한 무주 짜장면 한그릇 마시고, 점핑파크 도착하면

8시 반정도 되요. 

12시까지 타고 정리해서 출발, 대구 집에 도착하면 2시 좀 넘습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씻고 자러 누우면 3시. 

그 짓을 시즌내내 평일동안 했어요. 일주일 평균 3번 정도. 

평소.. 잠이 별로 많지 않고 체력이 좋다 하시면 할 만합니다. 

다만 주말은 푹쉬어 줘야 됩니다. 뭐..어차피 무주는 주말에 갈데가 못되기 땜시~ ^^

불가능 하진 않죠... 

다만 다음날... -_-;

하는분들있긴해요.

그치만 말리고싶어요;;

88고속도로의 피로도는 진짜 죽음이구요.

굳이 타시고싶으면

야간타시고 숙박하시고 새벽에일찍일어나서 내려가는걸 추천드릴게요..;;

일어날 자신이 있으시다면;;

전북남원에서 왔다갔다 합니다.물론 평일에요.^^광주보단 1시간덜걸리죠^^

솔직히 남원에서도 힘듬니다.ㅎㅎ 하지만 타야한다는 의지가 더 강하죠^^

그 의지가꺽이기 전까진 앞으로도 쭉 이어질거 같네요^^ㅎㅎ  

차만 있으면 되긴 되는뎅...

다음날 좀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