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쉬는날이라 외출을 하려고 차를가지고 나왔어요 ㅋ
강남에서 약속이있어 차를가지고 가기엔 주차문제가 복잡한걸 알기에
영등포의 한 빌딩에 주차를하고 지하철을 타고 갔는데 집에갈때 차가지고 가기 귀찮아
그냥 지하철타고 집으로갔어요..ㅋ
오늘 차를가지고 가려고했는데 지금 확인해보니 차키를 집에두고왔네요 ㅜㅜㅜㅜ
그런데 여기서반전ㅋㅋ
제가 2년전에 차키를 원격시동이되는 키로 바꾸었는데
그것은 키가없어도 시동이 걸린다네요~~~
역시 돈들인 보람이 ㅋㅋㅋ
정말 불행중 다행인듯~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