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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인사불성으로 자다가
내릴역이 되어 일어나는데 바지가 축축....응?!?!?!?!
지하철 오줌남으로 뉴스에 뜰뻔했는데
설마설마 하면서 옷을 만져 냄새를 맡아보니 다행히도 뭔가 향수같은 좋은 냄새가 나네요.
아 다행이다...가아닌데? 싶어서 -_- 내려서 가방열어 확인해보니
딱 한번 쓴 미스트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어어어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
액땜인건가......뭔가 좋은일이 일어나겠죠?
갑자기 그트랑 카빙이 막 잘된다던가 할려나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