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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좋은 일에 대한 조언을 받고자 합니다.
현재 3개월 학교 기간제 교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9월부터 11월까지
그리고 11.2(금) 오후 6시부터-11.6(화) 오전 8시까지 또다른 일을 하게 되어서
하루 월요일을 못나오게 될 것 같습니다.
미리 사정상 못나오게 되었으니 수업 조정 해 달라고 말을 하는 것이 나을까요
아님 해당 월욜 아침에 급작스럽에 아파서 못나오게 되었다고 하는 것이 나을까요..
안좋은 것을 조언 받자니 그러합니다면
그래도 다른 분들의 생각을 듣고 싶어 글 올립니다.
괜히 아픈척하고 둘러댓다가는 괜시리 불안하고 찔리지 않을가요??
그냥 솔직히 말씀하시는게..
저도 미리 말씀 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다만 아르바이트 때문이라고 하는게 좀 불편하시다면
중요한 집안행사라든지 정도로 선의의 거짓말 정도는 괜찮을듯 하고요~
당연히 미리 말을 해야 미리 조정을 하겠죠
당일날 아프다고 하지 마시고 미리 아픈연기 하시고 월요일에 병원예약 잡혔다고 하시는게 차라리 나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