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6년 한반도 상공의 조기경보체계 구축위해 추진했던 
공중조기경보통제기 사업이 이번 ‘피스아이(Peace Eye)’ 4호기를 
공군이 인도함으로써 하늘의 지휘소로 불리는 ‘피스아이’ 전력화 
사업이 완료되게 되었습니다!

하늘의 지휘소 ‘피스아이(Peace Eye)’ 1, 2호기는 지난 2011년 9월, 
11월에 3호기가 지난 5월에 공군이 인도하여 운용 중에 있다합니다. 

이번에 인도된 공중조기경보통제기 4호는 우리나라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조립 생산된 기종으로써 최신형 다기능 전자식 위상배열 레이더 및 
전자장비 등을 탑재한 최첨단 경보통제기로 앞으로 한 치의 빈틈없는 
우리 영공의 파수꾼으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공군의 ‘피스아이(Peace Eye)’ 전력화가 완료됨으로써 
1000여개 비행체에 대한 동시 탐지 및 360도 370km~500km 감시가 가능해 
한반도 전역의 공중과 해상 표적을 감시 할 수 있게 됐고, 특히 산악지대로 
침투하는 적의 저고도 비행기(AN-2기 등)를 모두 잡아낼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다시 한 번 하늘의 파수꾼! 하늘의 지휘소로 불리는 ‘Peace Eye’의 
물샐틈없는 감시, 통제로 적의 도발을 억제하여 한반도 안정과 평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