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학창시절도 그렇고

몇번 소개팅도 번잡스럽고 귀찮고

여자 생각은 많이 났었지만

노력해야 되는것도 짜증나고

데이트후 델다주고 오는거도 짜증나고

3번이상 만나본거도 몇번안되고

회사생활도 바쁘고

낚시도 다녀야 되고

보드도 타야 되고

친구들이랑 당구치고 음담패설에 욕지거리 하는게 훨씬 재미있었는데

그러다 딱~~

거래처에 세살어린 아가씨...

보드탄다고 해서

용평 시즌권도 아니고 버스 시즌권 17만원에 업어와서

주구장창 같이 다니다가

1년후인 06년에 결혼......

.

.

안생겨요 분들

결혼안한 친구 여동생이 그랬데요

오빠가 어디가 어때서??탁탁탁탁 오빠도 결혼했는데 왜 오빠가 못해??

맞습니다

 

저도 했는데

용기내세요...

엮인글 :

알프레드꽉

2012.10.29 11:13:25
*.226.203.181

뭘해도 될사람만 된다는결론? ㅎㅎㅎ

투더뤼

2012.10.29 11:14:20
*.38.144.252

비추천이 2개........;

미스카빙죠

2012.10.29 11:14:32
*.193.194.62

ㅋㅋ멋지네염ㅋㅋ

oneluv13

2012.10.29 11:15:32
*.99.203.184

비추를 따악~~~!! ㅋㅋ
부럽네요

구르는꿀떡곰

2012.10.29 11:16:15
*.253.82.243

ㅋㅋㅋㅋ 전 기혼자지만.... ㅋㅋㅋ

물러서지마

2012.10.29 11:28:11
*.84.242.121

염장글이죠? 비추천 드렸어요..

꼬털

2012.10.29 11:28:23
*.118.86.70

유부는 추천~

캠버

2012.10.29 12:00:14
*.253.40.250

ㅋㅋㅋㅋㅋㅋ

탁탁탁탁

2012.10.29 11:37:15
*.161.212.151

추천
1
비추천
0
근데 결혼후에는 책임이 따릅니다...스키장 일년에 두어번 가요..비시즌 포함해서....안생겨요 분들 (정말 부러운 시간 보내고 계신겁니다)

설상진상

2012.10.29 12:04:24
*.107.36.32

추천 ㅠㅠ

그깟판떼기..

2012.10.29 12:09:51
*.211.106.136

유부라 추천!

허슬두

2012.10.29 12:21:33
*.170.197.159

유부도.. 비추 ~!!

희주파파

2012.10.29 12:39:16
*.62.171.82

uvms!!! ㅊㅊ

KimDD

2012.10.29 13:49:07
*.205.65.230

낚시도 가시기전에 저흴 먼저 낚으셨네요.

매니아걸

2012.10.29 21:36:47
*.37.131.215

유부녀도 비추 ㅋ^^

라임츠

2012.10.29 23:00:12
*.215.245.96

아까 라디오 듣는데 8살 연하랑 결혼하신분도 있던데 ㅋㅋ
스키동호회에서 만나셨다고 ~ 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1] Rider 2017-03-14 43 227782
57133 저 보드타러 갑니다!!!!!!!!!!!ㅇ ㅏ하하하하하하하하하 file [45] BUGATTI 2012-10-30 1 1328
57132 화요일 아침반 문열어요(출석하세용) [45] 숫눈길 2012-10-30   204
57131 허리케인 샌디 [3] 너뭐해 2012-10-30   272
57130 윈도우8 설치 후기 [11] layer13 2012-10-30   614
57129 오랫만에 쓰는 주식이야기... -_- 하아... file [27] 드리프트턴 2012-10-30   649
57128 성우 시즌권 추천말예요 ㅎㅎㅎㅎ [15] 꼬냥이12 2012-10-30   459
57127 어스투 전쟁의 시작 [7] 프레디오버 2012-10-30   1083
57126 샵돌이라는 단어에 대해서.. [35] 2012-10-30 8 1056
57125 오늘은 더욱더 외롭네요 [21] 허슬두 2012-10-30   310
57124 이쯤에서 불친절로 소문난 학동샵들에거 돌직구 날려보죠. [32] A.S.K.Y. 2012-10-30 8 1747
57123 작년부터.. file [13] 붉은무 2012-10-30   414
57122 제 자신을 잃어 가는 느낌이에요ㅋㅋㅋ [11] 해일로 2012-10-30 1 364
57121 무주 파업 ㅠㅠ? [6] dokl 2012-10-30   604
57120 역시 가을하면.. [3] 은지니 2012-10-29   245
57119 미인 집안.....우월한 유전자. [30] Gatsby 2012-10-29 1 2491
57118 남자친구에게 장비 대주고.. 강습비도 지원해주는 저의 정체성에 ... [36] kindsir 2012-10-29   1402
57117 저는 주도면밀한 편입니다.못생기지도 않았습니다. [10] 헉수 2012-10-29   472
57116 휘팍 시즌권 받아 왔습니다.. ㅎㅎ file [21] 귀마까 2012-10-29   905
57115 드디어 질렀습니다.... [9] 곽진호 2012-10-29   397
57114 와우~~어스휑 마지막후드재입고..엄청나네요.;.. [12] 구짜♪ 2012-10-29   1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