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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가열차게 소개팅 & 선 을 봤는데...

 

치과의사한테도 차이고... 간호사한테도 차이고...

몇번 만난 유치원 선생은 남친 생겼다고 연락 끊고...

직장인은 제가 어영부영 하다가 다른 남자 사귀게 됐고...

 

하아~ 이건 뭐... 여자를 만나봐야 결혼을 할텐데...

이제 나이도 나이인지라... 소개팅 & 선 도 잘 안 들어 올텐데...

 

이렇게 독거노인 하나 추가 되나 봅니다...

근데... 저는 그냥 혼자 살아도 살수 있겠는데...

부모님께서는 제가 꼭 결혼하는걸 보고 싶으신가 봐요...

 

엮인글 :

꼬마늑대

2012.10.29 18:45:29
*.112.73.2

저랑 비슷한 상황이라 심히 공감이...-0-;;
전 혼자서 조...좋지....는 아니고..괜찮은데...
"어른"들은 결혼안한다 하면 안좋게 보시더군요..ㅠ.ㅠ

러블하나

2012.10.29 18:50:09
*.234.225.144

그래도 결혼까지만 바라신다면 다행일지도... 세상은 살기힘들어지고 물가는치솟는데 연봉은 그대로... 이렇게 살기 힘든 세상속에서 어렵게 만나 월세방에서 서로 의지하며 맞벌이로 사는데 손자는 언제 보여주실거냐며 부담까지 주신다면 OTL이죠... 뭐 제 얘기는 아니지만 그런분들이 주변에 계신거같아 젇ᆞㄷ 주저리주저리 남겨봅니다ㅠㅠ

히구리

2012.10.29 18:54:29
*.252.154.12

ㅌㄷㅌㄷ 힘내세요.....

아무렴 저보다는 나으실거에요.ㅠㅠ

드리프트턴

2012.10.29 18:54:52
*.5.201.231

연애요?

ㅎ.ㅎ 아직 포기 안하셨어요???

포기하시면 편하답니다~~ *^^*

비만고양이

2012.10.29 18:56:41
*.93.72.21

제 자신은 포기 했지만...
부모님을 뵈면 그럴수는 없는...

저승사자™

2012.10.29 19:06:02
*.42.219.108

추천
1
비추천
0
기회라도 있는것에 감사하세요.....

무주벗어나고싶다

2012.10.29 19:20:55
*.167.192.169

격하게 공감합니다..소개시켜주는 사람도 없어서 그냥 방바닥만 긁는 사람도 있어요 ㅠㅠ

oneluv13

2012.10.29 19:40:19
*.111.6.178

ㅋㅋ 저도 힘들어요
이러지 마세요ㅋㅋ
헝글에서 마저... 여친 없는 사실을 자꾸 상기시키는 이불편한 진실ㅋㅋ

자연사랑74

2012.10.29 21:00:11
*.63.85.72

살포시..............드턴님을................

Stimulus.

2012.10.29 21:00:11
*.7.194.192

우즈베키스탄...

SOO

2012.10.29 21:36:53
*.246.69.76

오랜만입니다~~^^
저는 결혼을 했............

TORSTEIN180

2012.10.29 22:09:08
*.70.56.131

힘내세요 그래도 계속시도해야해요
가만히 있늣다고 여자가 먼저 오지 않으니까요

(━.━━ㆀ)rightfe

2012.10.29 22:39:16
*.147.228.249

비고님 오랜만에 오셔서 슬픈소식을....ㅌㄷㅌㄷ

창원서무주까지

2012.10.29 23:10:35
*.248.217.241

제가 그래서 혼자사는...흑흑

특급자빠링

2012.10.29 23:48:43
*.54.223.51

저처럼 돌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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