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2 롬 390보스 바인딩 구매했습니다.

바인딩 세팅하다 보니깐.. 궁금한 점이 몇가지 생겼는데요.

일단 디스크는 가로형태로 하는게 좋겠죠? 그러니까 그림으로 그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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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형태로요. 기존 쓰던 장비 보니까 이렇게 되어 있어서 똑같이 했구요..

하이백 각도 조절이 가능하더라구요. 기존에 쓰던 바인딩은 그런거 따위 없어서 그냥 썼는데

얘는 되니까 조절을 해볼까? 하는 마음이 생기긴 하는데...

일단 조절하지 말고 타보는게 좋을까요? 아님 바인딩 각도에 맞춰 약간(최저가 4도)씩 조절해보는게 나을까요?

그리고 데크도 새로 구했는데 데크에 바인딩 결합하려 보니까 기존 데크보다 기본 스탠스 자체가 넓더라구요.

최저로 해놨는데도 기존꺼보다 넓어요. 디스크 중앙에서 중앙으로 재보면 55cm정도 될 듯 해요.

원래는 기존꺼 무시하고 막 세팅하다가 기존꺼랑 비교해봤던건데..

최저로 하기 전에 시험 착용했을 땐 괜찮았거든요. 최저로 한 다음엔 아직 착용 안 해봤구요.

기존 데크보다 훨씬 넓은(10센치 이상) 상태에서 착용해도 캔트시스템 때문인지 안 아프니 신기하긴 하더라구요.

아무튼, 보통 스탠스 잴 때 기준선이 어디인가요? 디스크 중앙에서 중앙 이렇게 재면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