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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에서 40%에 오피셜 클래식을 지른지
며칠만에 오피셜 클래식아닌 일반 오피셜이 생겼지 몹니까
그래서 일반 오피셜을 팔려고 장터에 올렸죠
근데 새제품인데 사진을 요목조목 요구하시는 분들 치고
쿨거래하시는 분 없다는걸 새삼스럽게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특히 택배거래도 아니고 직거래인데...
보드백사진과 데크사진을 따로따로 찍어 보냈더니 두개를 동시에 놓고 찍어달라 요청까지. ㅎㅎ
그러다 우여곡절끝에 믿음이 안서면 옥션통한 카드거래도 된다고 말씀 드렸고
수수료 부담하는 조건으로 올렸는데 바로 결제가 안된다나 하면서 다음날 결제 하겠다더군요
그래서 알았다 했고 다음날 결제를 늦은밤 다 되가도록 안하시길래 문자보냈더니 아직 퇴근전이라며...
시간이 한참 지난뒤 연락이 왔는데
수수료라도 줄여볼려고 옥션카드를 발급받아서 결제할려고 했더니 등록이 안된다나.... 담날 옥션에 문의후 연락주겠다며...
여기서 부터 전 멘붕오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그분 나름데로 저렴하게 구입하고 싶은데다가 사정이 있으셨겠지만
판매자인 제 입장에서는 멘붕이 ㅜㅜ
그냥 전 데꾸도 안하고 장터글 다시 올렸고 새로운 구매자분이 나타나셔서
바로 옥션통해 카드결제완료..
오늘 발송해드리기로 했네요.
옥션 수수료가 등록수수료+판매수수료하면 약 3.5%정도
구매자 입장에서는 무이자할부에 할인쿠폰 청구할인 받으면 가격이 좀 더 내려가겠더라구요.
여튼 다시한번 느끼는거지만 새제품인데 자꾸 뭔가를 요구하는 분들치고
쿨거래하는 사람 드물다는 ㅎㅎㅎ..
며칠 바나나 판매하고 있는데..
사진 요구 많이하고.. 연식 속여서 파는 나쁜놈이 되었었습니다.. 알지 못하면서 그냥 뱉으시니 기분이가 좋진 않더군요. 여튼 좀 피곤한 사람들이 있믄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