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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패플 보관왁싱을 벗겼드랬죠.
그런데 베이스의 색과 색이 만나는 경계선에 스크래퍼가 턱턱 걸리더라구요.
손으로 만질땐 경계선이 안만져졌는데
스크래퍼로 밀땐 턱턱 걸리더라구요.... 마치 제설작업할때 넉가래로 신나게 밀다가 돌에 걸려서 명치를 찔리는거처럼..
여친데크가있어서 베이스를 만져보니 색상 상관없이 매끄럽게 내려가더라구요....
왜 k2 패스트플랜트인 제 데크는 경계선에 스크래퍼가 걸릴까요..... 불안하네요..
얼래 매끄럽게 내려가는게 정상 아닐까용? 유저님드 만져보시고 스크래프 긁어보신뒤 답변좀 해주세여
저만그런지 알고싶어요 ㅠㅠ
새제품일경우 매끄럽게 내려가야 정상이겠지만
사용하셨던 제품의 경우는 베이스 마모가 있을테니 그럴수도 있겠죠.
베이스 그라인딩을 통해 평탄화 작업을 하셔야 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