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살난 아들을 8-9시 사이에 재워야되서 마눌님과 아들 저 모두...
집에 불다끄고 침실에서 누워서 아들 재우고 나서 티비도 보고 다른할일하는데..
어제는 아들을 재우다 제가 먼저 잠들어버렸네요...ㅠ.ㅜ
10시간은 족히 잔거 같은데 몸은 더 피곤하고...
출근했는데 일하기 너무 싫고... 밖에 눈이나 왔으면 싶고...
주문한 보드복은 아직 안오고... 다른보드복 또 사고싶고.....
통장에 돈은 없고 카드값은 어머어마하고..아오 의욕이 안생기네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