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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왔습니다....

 

그리고 제 아들도 왔네요....-,.-

 

올해 1월에 처음으로 보드 타러갔다가 완전 미친듯이 빠져버렸죠....

 

그리고 시즌권도 사고 장비도 사고 옷도 사고 하는 희망에 부풀었는데....

 

그와 동시에 2월말에 아기가 생겼죠....

 

기쁜맘도 컸지만 참 이거..^^; 뭐라 설명할 길이 없네요~ㅎㅎ

 

이번 겨울이 오면 기필코 카빙!!!을 마스터 하고 싶었으나~~(사실은 슬라이딩 턴도 안됩니다..-,.-)

 

현실이 참 어렵군요!!

 

그래도 시간을 쪼개고 쪼개서 아내에게 아이에게 최선을 다한다면

 

갈 수 있겠죠!!!!!!!!!!!!!!!!!!!! 그렇죠????????

 

아~~저도 보드에 미치고 싶습니다~~!~!~!~!

 

집에 충실해야 한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미련이 남네요~

 

꼭~~~~~가고 싶습니다~!!!!!!!!!!!!!!!

 

저를 인도해 주세요~~!~!

엮인글 :

Gombba

2012.10.31 11:07:16
*.114.22.137

혼자일때 충분히 즐겨야겠다는 교훈 ㅠ

뽈록보더

2012.10.31 11:37:02
*.176.239.121

맞습니다!!!! 저도 혼자일땐 몰랐는데 막상 결혼하고 애 생겨보니까 역시 선배님들의 교훈은 절대 틀리지않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ㅎㅎ 곰빠님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ㅎ

Boarder_Dean

2012.10.31 11:16:51
*.39.202.53

올 겨울 참 길것 같네요.
벌써부터 2도를 찍는 날씨가...

아이가 조금 더 크면 가족여행으로 한번씩 가시는 것도 ㅠㅠ

유댕이

2012.10.31 12:45:11
*.149.55.104

집안에 충실하시는게 나이들면 좋을거 같아요.저희 큰이모가 큰이모부 젊었을때 워낙 회사일로 바빠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지 않으셨어서 복수하신다고 이제 이사가면 키우던 개는 데려가도 이모부는 놓고 갈거라고 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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