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블랙컨셉으로 다 지른 후에 딜레마에 빠졌습니다..ㅋ
작년엔 온갖 핑크에 노랑에 꽃보더의 샤방샤방함에 맛들려 지냈는데
이번엔
검/빨 상의, 블랙팬츠
검/노 상의, 블랙팬츠
요렇게 가려고 질러버렸네요.
국내 모 브랜드에서 LTD로 뽑은 10장뿐인 블랙팬츠를 지르고 난 후 이 모든게 후다닥ㅎㅎ
갑자기 어둡게 바꾸고 나니 비니? 뉴에라? 이런 고민도 생기네요ㅠ.ㅠ
고글도 화이트프레임에 화이트밴드인데 바꿔야 될듯싶고,
여자의 블랙컨셉을 보면 어떤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