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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3,639

인상이 좋와보이시네요

조회 수 592 추천 수 0 2012.10.31 11:18:25

탁탁탁탁 *.161.212.151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mid=Free&document_srl=16375453

라고 어제 남녀 한쌍이 말걸더군요

복이 넘치시는 상이라고

예전부터 로드세일즈 힘들게 하면서

멀파는건지

그렇게 어디로 끌고가서

부적같은거 팔아먹을라고 하는건지

참 별별 직업이 다있네요

국세청에 신고는 하고 영업하는건가?

당해보신분 손~~

이거 기묻인가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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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jun

2012.10.31 11:22:09
*.243.13.12

그 분들... 탁탁탁탁님 닉네임을 알았다면........

조폭양이

2012.10.31 11:26:26
*.143.196.108

흥~
인상이 안 좋다는 이야기는 들어봤습니다 ㅠㅜ

Aquanaut

2012.10.31 11:28:26
*.234.88.25

대순진리교 인것같은데요.. 제사 차려주고 돈 받는 사이비

chocojun

2012.10.31 12:00:19
*.243.13.12

친구 중에 가서 돈 낸 녀석이!!!

블루베리킹

2012.10.31 12:26:46
*.118.3.115

대순진리교는 사이비 아니지 않나요? ㅎ 집 근처에 되게 큰 건물 있던데..

거기서 선거 때 마다 투표도 하는데 설마 사이비일리가... ㄷㄷ

와플곰돌이™

2012.10.31 22:29:18
*.213.70.169

t사이비 맞아요 ㅋ

dusnGo!!

2012.10.31 11:42:01
*.234.184.203

제 친구는 끌려가서 차례 지내고 왓는다는 ㅋ

님은 닉넴이 참 좋아보이셔요 ㅋㅋㅋㅋㅋ

저는 여자 듀오한테 접근당한 적 있습니다. 쌩까고 도망갔죠...
그런데 이 멍청한 듀오가 1주일 후에 저한테 또 접근했습니다 ㅜㅜ

종교 단체 쪽에서 낚시하는 거라고 합니다...
제 친구가 시간도 좀 있고, 접근해오는 여자가 이쁘고 해서 호기심에 따라갔다가
기도 드려야 된다고 성금(?) 내라고..... 안내면 큰일 날거라고 아주 낚여가지고 빠져나오느라 애먹었었다고 하더군요 ㅋㅋㅋ

구르는꿀떡곰

2012.10.31 11:50:48
*.253.82.243

제 친구넘이 꽐라되서 끌려가서 절하다 도망나왔네요...

지갑에 현금 싹~~~ 사라진답니다...

그넘 인상이 범죄자급이라... 종로에서 삐끼들이 그넘한테 형님이러고 인사하고 하는데..

꽐라된넘이라도 그넘을 데불고 가는거보면 그분들도 대단하신 분들같습니다...

이상한 제사상에 한복저고리같은겨 입혀서 강제로 절시키고있었데요...

하얀상처

2012.10.31 11:52:23
*.196.28.21

워낙 많이 잡히다보니 '저 잠시만요' 하면 그냥 무시하고 간다는....

탁탁탁탁

2012.10.31 12:35:58
*.161.212.151

헐..그렇군요 대순진리교.....
정식 종교면 여기도 세금 감면 받는 곳이겠네요
참....종교하기 좋은 우리 나라네..

맑은송어

2012.10.31 13:49:55
*.192.182.16

20대 초반 연예기획사에서...에헴 ㅋㅋ 지금 생각하면 100% 사기인듯

TORSTEIN180

2012.10.31 17:19:15
*.101.91.88

"조상님 때문에 선생님이 잘 안풀리시는 겁니다~~"
그 들의 멘트죠 ㅋㅋ
그래서 저는 제가 보험사를 다니기 때문에 보험 하나 드시라고 팜플렛을 그 님들 면상에 날려요.
그럼 그님들은 발길을 돌리지요 ㅋ
저는 영업은 아니지만 회사에서 항상 영업을 독려 하죠~캠페인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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