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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전에도 비슷한 글을 올렸는데 오늘 괜찮은 아이템을 발견하여 재 문의드립니다.
금요일 저녁에 퇴근 후, 야간을 타고 차안에서 4~5시간동안 잔 뒤, 새벽이나 길면 오전까지 타고 오려고 하는데요.
(무주입니다..)
유단포라는게 있더라구요. 이놈이 쉽게 발하면 수통안에 뜨거운 물을 받아서 주머니에 넣고 껴안고 자는건데,
이걸 삼계절용 침낭을 이용해서 차안에서 자면 잘만하지 않을까요???
워낙 놀러다니는 것을 좋아해서 차안에 기본적인 침낭, 버너, 식기, 담요 등은 있습니다...
하지만 차가 쎄라토라는게 함정...
제 키는 80이 넘을 뿐이고...
저같은 헝그리보더 분들...
노하우 공유 부탁드립니다..
덧. 무주에도 지하주차장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