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라이더에 가까운 성향인데요..  누울듯 말듯.. 카빙 재미있어라 하는.. ;;

이번 시즌은 트릭 죽어라 해 보려고요 물론 프리라이딩을 포기 할 순 없기에 데크 한장 더 구하려고 합니다.  

스위치 카빙  잘 되고요.    

원에리랑 360은 대충 넘이 하던거 보고 따라하니 됩니다.

문제는 하드한 데크로  넘들이 하는 프레스 계열의 트릭이 무지 힘들더라고요..  내공 부족이겠죠 ㅜㅜ

그래서 역캠버 또는 갈매기 캠버로 구입할까 하는데요..

캐피타 울트라 피어 -   완전 말랑말랑한 데크는 아니라던데..

ACC  CAN  - 말랑거리는건 정말 대박이라던데..

데니카스 -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다던데..   세컨덱이라 이건 좀 아니겠죠?

바나나  -  이건 좀 그래픽이 맘에 안들더라고요.. ㅜㅜ  그리고 이것도 좀 하드 하다고 ..

살로몬 - 살로몬더 .. 이건 잘 모르겠네요.. 주위에서 타는 사람이 없어놔서..  

암튼 이번시즌은 설질 좋을때 빼고는 그라운드트릭과 파크에서 죽어라 살려고 합니다.  킥은 원래 좋아했고

이번엔 지빙도 해봐야죠.. 작년에 모르고 막 들이댔다가 정강이 나가는줄 알았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