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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놀이 하시는 분들 대단하십니다.
전 정말 옷한번 입다가 더워 죽을뻔했네요
기존에 보드복이 전부 튀는 색상이라 전부 처분하고 이월로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
고글은 기존에 쓰던ashbury의 kaliedoscope Highway를 검정색으로 도색을 했습니다.
실패하면 어쩔수없지 하고 대충했는데 멀리서 볼때는 티가 잘 안나네요^^
살이 찌면서 슬림하게 입던 작년스타일을 버리고 넉넉하게 입었습니다.
반다나나 마스크도 사용안하고 바스클라바를 착용하니 정말 편하네요^^
캐픽스 도색했습니다.
기존의 헬멧도 도색버젼이긴한데 흰색이라 고민고민하다가...
자신의 의지와 없이 머리를 바닥에 내다꽇는 경험을 한두번하면서 헬멧의 필요성은 빨개벗고 타더라고
헬멧은 써야한다는 주의이기 때문에 헬멧을 도색을 했습니다.
기존에 도색을 이것저것 했던터라 우습게 봤는데 프라이머 뿌리지 않고 시작했더니
흘러내리내요
검정색은 도색한버젼이고 레드는 국내에서는 못 구하고 해외에서 구했네요
하이웨이 버젼 도색하기 전에 레드는 주문했던거라 받고 보니 중복인것 같아 처분할까 고민중입니다.
고글은 eg2를 구매할까...iox..본지퍼...등등 오버사이즈와 고민고민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애쉬버리 만한것은 없는듯합니다.
베스트 셀러와 스테디 셀러를 따졌을때 애쉬버리는 스테디셀러이며 그만한 이유가 있는듯 하네요
시야 절대 좁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고글 쓰시는 법대로 내려서 쓰시면 정말 넉넉합니다.
이상 저의 시즌준비였습니다.
좋아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