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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구녕에 바람쐬여줄려고 원주에서 쒼나게 왔건만ㅋ
개님 오자마자 발톱 한개의 반이 거의 잘린 상황이고 의무실가서 붕대
두번이나 감아주고 쌩쥐X 했지만 보드타러 간건 아니었으니 걍 만족.. ㅡㅡ
2012.11.02 17:57:34 *.134.249.245
개님曰 이번시즌 마감이구나...
2012.11.02 18:09:33 *.86.125.32
네.. 시즌 첫날 바로 마감 ㅋㅋ
2012.11.02 18:07:46 *.128.130.149
와..진심 부럽네요 ㅠㅠ
2012.11.02 18:10:37 *.86.125.32
도착하자마자 3분도 안되서
의무실 간거라 기분이 다운이 됐었지만
콧구녕에 바람은 제대로 쐬여주고 왔어여 ㅋ
2012.11.02 18:25:20 *.5.22.121
표정이 우울...
2012.11.02 18:46:12 *.86.125.32
네 의무실 댕겨오더니
아프기도 하면서 펄펄 뛰어댕기지 못하니
우울해하더라구여 ...
2012.11.02 18:43:06 *.233.11.118
개귀엽네요
2012.11.02 18:47:06 *.86.125.32
ㅋㅋ 개겹져 ㅋㅋ
2012.11.02 18:52:45 *.247.149.100
올 시즌 의무실 첫 환자인듯하네요. 기여워라 ㅋㅋ
2012.11.02 18:57:44 *.86.125.32
글고보니 개님이 첫스타트 끊었네여..
기록 남기고 올껄 그랬나바여 ㅋ
2012.11.02 18:53:35 *.188.181.116
어쩌다가 발톱이 ㅠㅠ
사진다시 보니 의자에 앉은게 아니라 맆트에 앉은거네요 ㅋㅋㅋㅋㅋㅋ
2012.11.02 18:58:57 *.86.125.32
저도 좀 아이러니해여...
호크 리프트는 아직 작동 정비중이라
정지해있는 립트 태워줬어여..
2012.11.02 18:56:12 *.90.217.51
의무실에서도 시즌 첫 환자로 개님이 오셔서 당황했을듯~ㅋㅋㅋ
2012.11.02 19:00:06 *.86.125.32
그르게여.. 12-13 시즌 첫환자 개님이라니!!!!!!!!!!
말년에 개환자라니!!!!!!!!!!! ㅋㅋㅋ
담에 갈때 빼빼로를 건네드려야겠...
2012.11.02 19:03:23 *.175.37.136
어이쿠 멍뭉이 발은 어쩌다가..
2012.11.02 20:52:49 *.86.125.32
이유를 모르니 저도 답답...
무튼 사람이든 개님이든
절뚝거리며 걷는게 먼저 경험해보니
갸엾긴한데 주인도 무는 쥐X견이라 멘붕이 함정..
2012.11.02 19:04:30 *.186.26.61
아프지마야하는데 ㅠ ㅠ 멍멍이 !
2012.11.02 20:53:34 *.86.125.32
병원 다니고 평소보다
조아라하는 간식 더 챙겨줘야져..
2012.11.02 20:38:47 *.213.83.14
2012.11.02 20:54:05 *.86.125.32
고래여? ㅋㅋ
넘 우울해하지마세여^^;;
2012.11.02 21:49:25 *.217.189.35
아웅~ 붕대 감고 있는 자태도 곱네여~ ^^
2012.11.03 18:16:59 *.86.125.32
ㅋㅋ 컨셉 지대로져
2012.11.02 23:00:31 *.129.135.11
완전 귀여워요~~
의무실 첫손님이 개라는것도 재미지고~~
2012.11.03 18:17:18 *.86.125.32
그르게여..
첫 스타트가 개라니!!!!!!
2012.11.03 00:55:39 *.213.70.169
강아지 완전 우울해보이는데 귀엽네욤~ ^^
2012.11.03 18:17:59 *.86.125.32
오늘 병원갔던 살짝 염증이 있대네여
주사맞고 약먹고 언넝 나아야져..
2012.11.03 08:10:15 *.62.172.54
2012.11.03 18:18:41 *.86.125.32
제가 폰으로 마니 찍어대곤합니다
ㅋㅋ 정말 선을 아는 개님이면 좋겠다는
2012.11.03 15:26:56 *.230.183.153
간만이죠? 기억하시려나? ㅎㅎ
2012.11.03 18:21:55 *.86.125.32
아... 정말 간만이네여 ㅋㅋ
2012.11.03 15:49:22 *.234.124.73
개님 옆에 아메리카노 한잔 놓고 싶은 마음이 든다는...
2012.11.03 18:22:11 *.86.125.32
그거져... 혼자 왔나?? ㅋㅋㅋㅋ
2012.11.04 00:07:33 *.38.211.52
아놬ㅋㅋ 개님 뭔거 인생의 풍파를 다 격은 노인같이 나왔어요 ㅋㅋㅋ
아 구여워 ㅋㅋ
2012.11.04 17:08:31 *.86.125.32
ㅋㅋ 못놀아서 짜증나서 저럴꺼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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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님曰 이번시즌 마감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