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는 부츠는 최상급과 보급용 이런거는 무의미 하다고 봅니다~~

신어보고 자기발에 편하게 맞는것이 신어보고 자기자신이 편하다라고 느끼면 그게 장땡인거같습니다~~~

저는 발이편해야 보딩도 편하게한다 라는 개념이 박혀서 저급라인 최상급라인 따지지않고 신어보고 편하면 삽니다~~~^^

처음부터 하드한거 신으면 뻑뻑하고 불편해서 힘드실꺼에요

써리투 라쉬드가 젤 무난하긴 하지만

노스웨이브도 좋아요

굳이 비싸고 하드한거 안사셔두 되요

노쓰웨이브 추천해봅니다...

어떤분은 말랑하다 하시고

어떤분은 제법 단단하다 하시고...기준 정하긴 힘든데요..

발에만 맞는다면 노쓰추천...

대다수의 이월부츠 20선에서 구입이 가능하구요..

부츠의 플렉스는 차이 많이 납니다

초보라서 구분을 못하는건.. 전 한시즌 지나기도전에 차이가 느껴지던데...-_-;;

고속으로 라이딩을 하면할수록, 오래 타면 탈수록 하드한게 훨 낫습니다

무엇보다 자기발에 편하게 잘맞는게 최고이긴 하겟지만요

발목 잘 안꺽일 정도로 하드하고 발에 편하게 잘맞으면 가장 좋은 라이딩 부츠 아닐까합니다 -_-;

말라 플렛지 둘 다 쓰고 있는데

플렛지는 거의 안 쓰고 말라만 씁니다.

둘 다 발에는 잘 맞지만 말라가 착용감이 더 좋아서요.

아무리 좋은 부츠라도 자기 발에 안 맞으면 땡입니다.

일단 디자인 보시고 맘에 드는걸로 몇가지 신어보고 고르시길 추천합니다.

급사 카빙같은 걸 목표로 하신다 하면 하드한 게 낫겠고요.

지금은 라이딩만 하지만 나중엔 트릭계열이나 파크로 가고 싶다하시면,

최상급의 하드하고 비싼 걸 사실 필요는 굳이 없다고 봅니다.

발가락 안아프고 뒷굼치 안뜨는 되도록 타이트하면서 발을 골고루 같은 압력으로 조여주는 부츠를

일단 여러가지 신으시면서 골라보세요.

초보라서 소프트와 하드의 차이를 느끼지 못한다는 건 저도 잘 이해못하겠네요.

확실한 차이가 있습니다.

발목이 움직이냐 안움직이냐가 큰 차이 같습니다.

하드부츠는 정말 움직일 수 없더라구요^^;

저도 첨엔 차이를 잘 몰랐는데요 

내것 신다가 다른스키장가서 렌탈해보니깐

알겠더라구요 

그렌저 타다가 마티즈 타는 느낌 이랄까요 

버튼 슈프림/하드함 쓰다가

a/s맡기면서 디씨 스카우트? 썼는데 ㅋㅋ

엄청 차이나는데,,

스카우트신을때 보드 엄청 잘타진다 느낌

다운이 엄청 잘된다고 느껴지거든요

근데 데크가 들리는게 아니고,, 부츠만 구부러질뿐 ㅋㅋㅋ

턴도 제대로 못하는 초보지만

차이 확실히 있어요

스카우트 팔고, 슈프림만 신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