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쓰시면 뭐가 좋아도 좋을듯 한데요...

그냥 중성세제+미지근한물+조물조물 손빨래 하시는분 많구요..

세탁기 탈수하시면 방수되는거 많이 망가지니 절대 금물

저의 방법은 통돌이세탁기 돌리는데

중성풀고 미지근한물에 푹 담기게해서 어느정도 불림하시고나서

세탁기능만 돌리고 탈수는 안하고 그냥 그냥 어디나 물빠지라고 놓아둔후에

어느정도 물이 빠지면 옷걸이에 쫙펴서 그늘진곳에 말립니다...

보드복을 물에 담굴때 물에젖은 보드복에 공기가 많이 뭉쳐져서 물속에 잠수를

않하는데요...그거 빼신다고 손으로 우왁스럽게 공기배출 하셔도 방수력 저하되는걸로 압니다^^

전용세제 쓰시는게 좋죠.

보드복이나 고급 등산복 같은 것들이 대부분 기능성 소재라

일반 세제로 하면 기능이 많이 떨어지죠.

저도 집에서 전용세제로 조물조물 빠네요 ㅋ

큰 도움은 아니더라도 작은 도움은 되겠죠

하지만 말그대로 작은도움이죠

그냥 중성세제에 한시간정도 담가두었다 헹구기만 하셔도.....

등산복을 아웃도어 전용세제로 세탁을 하는데

일단 처음사서 입고 나갈때는 비도 막아줍니다

하지만 아무리 아웃도어 전용세제로 빨아도 점점 방수력이 떨어지는건 어쩔수 없더군요...

지금은 비오는날엔 안나가요.....

전 그냥 울샴푸 넣고 세탁기 울모드 돌립니다

드럼세탁기다 보니 옷 손상도 그다지 못느끼겠고

1,20년 입을거 아니잖아요 ^^

저두 코팅때문에 쉽사리 잘 못하겠던데요;;

방수천도 시간이 지나면 발수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나중엔 발수 스프레이고 다시 코팅해주면 좋다고 하네요.

저는.. 우산에 발수 스프레이 뿌려볼까 하는 중....

전용세제 +조물조물or 세탁기 울코스 (탈수X) 로 합니다

세탁은 시즌 끝나서 한번만 하구요 시즌중에는 하지 않습니다 ㅎㅎ

얼마전에 본 기사가 떠올라서 다시 찾아봤어요. 일반 중성세제랑 크게 차이 없다고 하네요.

세가지만 지키면 된답니다.

1. 기능성 의류는 물에 오래 담가두지 말고 빠른 시간 내에 세탁하는 것이 좋다
2. 섬유유연제를 사용하면 코팅막을 녹일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하면 안 된다
3. 값이 비싼 전용세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주의할 점만 신경쓰면 의류가 손상되거나 기능성이 떨어지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