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생활을 2함대에서 한터라.. 평택항 근처 및 평택 쪽 맛집이라고 소문난곳 중 맛있는 곳은 거의 없었던거 같아요

차라리 송탄쪽 부대찌게나 햄버거는 먹을만 합니다~

평택항 앞에 만호호성회식당.

간장꽃게장+꽃게탕 전문 식당으로 유명한 집입니다.

인당 25000원이던가? 그 정도였어요.

서울에서 같은 돈 주고 먹는 간장꽃게장+꽃게탕보다 훠어얼씬 나음.

시화방조제쪽에 칼국수골목있는데 맛나요

스파비스에서 평택호쪽으로 가다가 평택호 도착할 지점쯤에

당진,서산방향으로 빠지셔서 조금만 가시면 인주라는 동네가

나옵니다~

지역에선장어로유명한동네입니다~

kg에 7만원 정도 할거에요~

먹을만 합니다~

다들 스파비스랑 너무 먼데만 가리키시니..

스파비스는 아산시인데.. 그치만 아산시에는 맛있는 먹거리는 많지 않습니다.

기껏해야

용화동에 아구찜

용화동에 시골집(감자탕-얼큰/보통/순한 맛으로 나눠져 유명함)

온양터미널 부근에 삽두리곱창(돼지곱창과 전골)

스파비스 얘기하는데 평택이나 송탄 얘기하는 건 좀.. 차로 거리가 20~30분은 될텐데요.

솔직히 평택은 모르겠지만 천안 온양은 맛집이라고 할 곳이 마땅히 없네요.

낮에 현충사나 민속박물관 가셔서 잉어 먹이 주는 게 낫겠네요 ㅋ

답변 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