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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무주직원도 아니고....그렇다고 무주를 옹호하는 사람또한 아니다..
그저 전국 스키장을 돌아가며 시즌권을 끊고 한해씩 한 베이스만 돌아다닌지도 언~~~17째가 되어간다.
용평(3즌)을 시작으로 휘팍(3시즌) 무주(5시즌) 성우(1시즌)비발디(1시즌).........2007년부턴 하이원(3시즌)도 다녀보며 스키장을 돌아다며 보며서 느낀걸 적어본다.....
헝글보드가 생겨나기 전부터 스키를 탔고......
헝글보드를 알기 전에 보드에 미쳐 헝글과 생활한지 아마 13년정도인가 .....(헝글이 언제 생긴지는 기억나지 않는다)
여튼..........보드를 8시즌을 타고 세월을 보냈고....
지금은 스키로 다시 넘어 왔지만, 그래도 헝글은 떠나지 않았다..
스키를 욕하거나 보더를 욕하거나 그건 할줄 모른다...
그저 안타까운 맘이 하나가 있다면.......
무주를 왜 그토록 욕을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전부 이해를 못하는건 아니지만....)
01. 무주가 시즌권이 젤 비싸다(?)
물론 비싸다.....정상가가 70만원이 훌쩍 넘는다......근데 무주 시즌권 정상가로 구매한 사람 있으면 나와보라....
그저 무주에서 원래의 가격제시를 그렇게 하는 것이며 1차구매자의 가격이 정상가로 보면 된다...
지금의 무주가격이 비싼걸까....
상대적으로 비싸다......하지만 하이원스키장이 생기기 전엔 용평과 동일한 가격내지는 +- 1만원의 차이가 났다...
하이원이 왜 싸게 파는 걸까....그것도 시즌버스비를 포함하여.....그 해답은 카지너에 있다....
하이원 구조상 카지너에서의 수익을 사회에 환원을 해야하는 큰 부담이 있는데......하이원은 양면의 얼굴을 쓰는 악마다....
카지너수익 중 일부를 스키장에 쏟아 붇는다....왜...............
가족형테마 리조트를 표방하기 위해서..........
나라에 세금으로 쏟아 낼 돈을 스키장에 넣고 허울좋게 사람 끌여들이고.....
물론 스키장을 이용하는 우리로선 좋은 현상이다...
하지만 이 모든걸 상대적으로 더많은 욕을 듣게 되는 무주.....불쌍하다...
그렇다면 휘팍이나 용평 ...........그 그들은 시즌권 가격을 내린걸까......경쟁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상대적인 위치때문에...
02. 락커가격이 무주가 젤 비싼가?
비싸다고 생각되는 사람...........그렇게 말한 사람들..........다른 리조트 홈페이지를 들어가봐라.....비싼지....
04. 리프트값 비씬가?
어느스키장이나 그기서 그기다.......(할인가에 좀 틀릴수있지만....)
05. 개장시기?
전체적으로 한달정도가 짧다....(개장시기 보름정도.......폐장 보름정도....)
이건 자연여건상의 애기이기에 거론하면 참 에매해진다....
상단부터 열어라.............애기 할 수 있겠지......
상단에 먼저 눈 뿌리면 된다???????????
할수는 있다....
다만, 하단의 오픈이 상대적으로 많이 늦어지는 걸 알까?
비용적인 면에서 하단 오픈 ...후 상단오픈 비용이 1백만원이 들면..........
상단오픈...후 하단오픈 비용이 180만원이 든다(180%의 비용이 든다는 것이다)
무슨근거로 8천만원이나 더 든다고 한다면,,,,지극히 개인적인 애기지만 무주리조트에서 오랫동안 일을 하시는 분을 아주 잘 알기에
술한잔 하며 다년간 애기를 나눈 일부중에 하나이다...(근거 자료를 내 놔라 하면 할말없다)
그렇다면 여기서 만약 당신이 무주의 최고 결정권자라고 한다면...........고객을 위해서 그런 비용부담을 하겠는가????
06. 2012~13시즌 현재를 봐 보자....
현재 용평/휘팍 오픈을 한 것이다.....과연 저것이 오픈이 맞나?
저래놓코 저 두 스키장은 오픈일을 11월2일이라 애기하겠지.............
무주리조트 이하 다른 스키장들이 11월 20일날 오픈한다 치자........
그러면 용평/휘팍 VS 다른 스키장의 오픈일은 18일이 차이나는 걸까?
작년을 기억하는가?
휘팍 용평 두 스키장이 최초개장이라는 타이틀을 차지할라고 얼마나 생고생하는것을 보앗는가?
참으로 안쓰런 맘 뿐이드라......
결국 2011시즌이 되고 말았지..........두번의 개장을 하였던 셈이지.............
불쌍하더라..........
하는짓이 이뿌다 애기하는 사람들이 있겠지............그만큼 노력한다고...............
착각하지말자 우리..........
내 주머니 돈이 아니라 ...........그저 내가 즐기고 행복하게 해 준다고 좋아하지만 말자..........돈낭비다...
그저 조금만 서로의 배려로 참고 기달리면 그런 쓸데없는 돈 낭비할 필요도 없는 것을............
내 욕심때문에 똥오줌 못가리고 다려드는 리조트를 보면 한심하다....
지금의 행태도 똑같다......슬로프 한면 열어놓고 추가오픈없이 그저 하늘만 바라보며 날씨가 내려가기만 바라는 용평 휘팍을 보면 불쌍하다....
그 한면의 슬롭을 탈려고 각 지방에서 가는 매니아들 보면......얼마나 타고 싶을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이 애기 여기서 접고....
07. 스키장의 서비스?????????
내가 다녀본 경험치에 비추어 보면 전국 스키장이 그기서 그기다....한해~한해 따라 틀리다...
휘팍은 4년전인가 5년전에 고객과 주먹다짐하고.......협박까지 하고.........(스키어 문제 이기에 보더는 모를수도 있다)
용평은 고객과 욕 찌끄리하고 주먹다짐까지 갈뻔하고(이건 옆에서 바로 보았고....)
하이원은 공사이다 보니 서비스는 좋을지 모르나 그 이상도 그 이하도 발전이 없다....
(그저 매년 똑같다....불편한 점 애기하며 시정을 부탁하면 자기네도 알면서 결제라인 등등이 복잡해서 노력을 아예 안한다...)
성우 비발디 다 똑같다....고기서 고기다.............
08. 음식값 비싸다?
무주의 어떤 음식값이 비싼지 묻고 싶다.........
모든 리조트 내에서 다 파는 돈까스를 비교해보자.............
얼마하는지 묻고 싶다..........대부분 8천원 일꺼다............+-500원?????
멀 비교해보까..........츄러스?????????
2000원에 파는 곳 있음 싸다고 인정해주마............애기해보라.........2000원 파는 곳 있는지..........
같다.................그기서 그기다............
내가 하고픈 애기는...................
아는 만큼 보인다..................이 애기를 하고싶다.....
보인만큼 애기하지말고 한번더~~~~두번더 생각해보고 과연 그런가 생각해보고 비판을 하였음 한다....
글이 너무 길었다....미안하다
인간은 누구나 양면성을 가지고있지요..
휘,팍과 용평이 시즌을 애타게 갈구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읽어 날씨도 어중간하게 받쳐주는데
돈 퍼 쏫으며 제설기 돌려 최초 오픈을 하는 그 노력이 그저 고마울수도..
아니면 보딩과 스킹을 갈구하는 마음 급한 사람들 주머니 터는거 일수도..
그저 생각하기 나름 아닐까요?
너무 심오하게 생각하시는듯..
저도 10년넘게 보드를 타는 사람으로 한 마디 하자면..
비 시즌 8개월여를 겨울 시즌만 기다리며 지내 오다보니 급하게 돈 퍼부어 눈 뿌려주고
보딩 할수있게 해주는 휘,팍과 용평이 고맙기만 한데요..
전 강원도권 스키장은 거진 다녀봤어도 무주는 안가봐서 모릅니다..
그저 제 스스로는 지역상, 위치상 좀 늦게 오픈을 하는구나 하고 생각을 해 왔었죠..
그치만 님이 올리신 글 보고나니 앞으로도 무주는 안 갈듯 싶네여..
제가 지금 구미에 거주하고 있지만서두..
마지막으로 너님에게 한마디..
긴글 쓰시느라....................애 쓰셨다..
창립회원권 가지고 계신가 ????
무주를 9년정도를 다녔습니다
몇가지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우선 첫번째 곤돌라 운영입니다
잘아시겠지만 저번시즌까지도 스키어보더 위주가아닌 등산객위주의 곤돌라 운영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곤돌라를 타는 등산객의 수는 몇천입니다 기억나는 순번은 1500단위였던것 같네요(오전 10~12시사이)
솔직히 등산객으로 인해 무주리조트는 좋겠지만 보더 스키어보다 등산객위주로 올려보내는거 아시죠??
사람들 많이 싸웁니다 등산객 보더스키어 1:1로 넣어달라고요 전 회원곤돌라 라인에서 대기하지만 열받습니다
리조트 사장이라면 왕복 1만5천원을 3만원을 받아서 객수도 줄이고 단가도 올리고 보더스키어도 손해안봅니다
왜그럽니까???
둘째 커피 설천하우스 무한리필에서 왜 갑자기 두번 그리고 한번으로 제한합니까??
0708쯤으로 기억됩니다 무주는 커피리필을 무제한으로 하였습니다 솔직히 많이 해먹었습니다
0809 커피리필제한 두번으로 했습니다
~ 1112 저번시즌은 한번입니다... 왜그럽니까? 커피가격 장난입니까?
등산객, 보더, 스키어 호구 아닙니다 정책 다시 재고하셔야합니다
셋째 무주는 전국에서 사람이 많고 초보가 많습니다 초보보더 스키어 관리 안합니까??
1011쯤인것 같네요
설천상단에서 내려오는 도중에 초보 보더가 뒤에서 강하게 쳤습니다
뒤에 눈이 안달려서 죄송하지만 제대로 타내지도 못하는 그런 사람들을 무주는 방치합니다
지금도 목이 많이 아프네요
타스키장에 비해서 너무 많은 초보를 관리하지 않는것은 문제입니다
넷째 주차장문제
오래타셨다니까 주차장문제 잘 아시겠지만
밑에있는주차장에 주차 당연히 할수있습니다 셔틀만 자주온다면요
근데 자주 옵니까?? 현재는 셔틀전용길이있지만 리조트입구까지는 여전히 오래걸리고
시간이 오래걸리니 셔틀이 역주행도 잘합니다!!
삼거리에 큰 주차장 하나 만든다면 쉽게 해결될겁니다
근데 해결하셨나요??
여섯째 아시겠지만 예전에는 리조트입구에서 국립공원이라 얘기하며 입장료를 받았습니다
물론 헝글의 힘으로 해결이 되었으니 얘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시간이 없어 대충 요정도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류가 많은 글이네요 12/13시즌에 휘팍 용푱 그게 개장한거냐고?무주가 20일에 오픈하면 슬로프 다 열면서 오픈하나요?
그리고 서비스업종인데 서비스 서비스 찾는 이유는 뭐일거같나요?당연한소릴 하고 계세요 그리고 개장일찍하려는게 욕심인가요?
그건 그런 이벤트로 인해 홍보가 되고 그로인해 더 많은 사람이 찾기때문에 그렇게 하는것인데요 돈 낭비가 아니라 홍보비쓸거 그리한거라고 봐도될거고 그리고 그렇게 무주가 잘못하지 않았다면 왜 점점 적자에 사람은 줄어가는것같나요?렌탈샵사장님들 들구일어날기세던데 잘못한건 인정하고 고치는게 무주가 살길인거같습니다 노력없이 뭐가 이루어 집니까 그래도 계속 적자나고 못하겠다 싶으면 장사 접고 딴거하셔야죠
크하하하
저보다 그 만큼 타셨으면 아주 선배님시군요?
근데 오래 타다보니 스키장의 본질은 접고 계시는군요??
가격? 물론 무주 비쌉니다..하지만 그것 때문에 서너시간씩 차끌고 강운도로 가까요?
그사람들 짱구 아닙니다.^^ 그렇게 갔다오면 기름값에 길에 돈뿌리고 몸 피곤한거 다 알고 느낍니다.
그렇지만 왜 감수하고 가는걸까요?
오래 타셨다니... 이정도에서 감잡았을건데....^^
무주 만한 설경 못봣습니다.
저도 무주서 시작햇고요 5년을 넘게 무주서 딩굴었죠..^^
투베이스 하다 무주 떠난지 5년인 지금
무주엔 애정 자체가 없습니다.
무동연 간담회땐 온갖 감언이설로 희망주고 인터넷에 다 퍼지고 나면 쌩~~~
제설 약속 지켜지는거 봤습니까?
상단은 바람불면 어김없습니다. 빙판 빤짝빤짝이죠?
만선이라고 안그렇습니까?
빙판보이면 왠만해선 제설 안하고 설탕 밀어다가 다시 덮습니다....그거 두세번 내려오면 다 밀리잖아요.
다시 아이스 링크죠....이래서 무주 보더 스키어들이 강원권오면 겁나게 쏩니다.
한두어번 타보니 박으면 박는데로 그대로 감고 돌거든요.반나절이 넘어도 빙판 잘 안보이거든요.
넘어져도 빙판에서 느끼던 그런 공포감과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안심이 되거든요.
그거 느끼게 되면 안쏠수가 없죠.
그러고 다음해에 베이스 바꿉니다.
하이원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금전적으로 신체적으로 고통을 감수하고 다닙니다.
돈! 돈! 돈!
그게 아닙니다.
그 돈을 주고도 빙판에서 타야되고 시즌권 검사에 짜증나고 관리안되는 화장실에 어쩌다가 친절한 직원을 보면 마치 천사을 본것 같아 북받쳐야하는 내 모습이 안타까워서 욕하게 되는 겁니다.
유노? 슨배님?
글쓴분보다는 좀 짧게 10년정도 무주를 다녔습니다..
저역시 무주를 옹호한다던가 무조건 까지는 않는 사람입니다.
무주가 여러사람들로부터 안 좋은 소리를 많이듣는것이 꼭 몇몇사람들의 생각이 공론화 되었다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분명 뭔가 사람들이 다르게 느끼기에 그런게 아닐까하는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반박글이라기 보다는 말씀하신부분에 대하여 제가 생각하는부분을 적어봤습니다..
01. 시즌권가격
시즌권은 곤지암도 비싸죠....
대신 곤지암은 인원제한하는걸로 압니다...
무주처럼 패키지셔틀의 무지막지함은 없을듯....
강원권이 하이원때문에 경쟁한다고 하시지만 사실 큰 차이는 안나는 금액이라고 생각됩니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왜 그렇게 큰차이가 안나는 금액인데 그 금액차이를 무주는 줄일생각이 없는지...
시즌권 10만원씩 덜받는다고 무주가 그렇게 많이 손해볼까요?
10만원차이라면 20%정도인데 맞춰주면 시즌권 인원이 20% 정도 더 늘어서 금전적으로는 비슷할수도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시즌권이 타 보드장보다 비싼건 그냥 무주에서 하는 정책인듯합니다...낮출생각이 없는거죠....
02. 락커가격
락커는 동의합니다만.....올시즌도 가격을 인상했네요....
그런데 타 보드장이 대박인상을..........ㄷㄷㄷㄷ
04. 리프트가격
리프트값 비쌉니다.....확실히 비싸요...이건 카드할인등으로 실제 구매금액 비교해보세요..
05. 개장시기
날씨라는걸 정확하게 예측할수 없기에 강원권은 말씀하신대로 삽질(?)을 합니다...
무주는 추워도 특정시기가 올때까진 제설을 안하죠....
그건 말씀하신대로 돈들여 제설해서 녹으면 낭비니까 그런거라고 말씀하신것으로 이해해도 될런지....
보드장을 이용하는 입장에서는 삽질해서 개장해주는 곳을 좋아라 할수밖에 없지않을까요?
역제설얘기는 무주에서도 얘기나온적이 있는거죠.....
이것역시 말씀하셨듯이 할수는 있는데 안하는거죠....
그런데 역제설얘기로 본격적으로 욕먹기시작한건 무주에서 애기꺼낸 이후부터죠....잘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06. 지난주말 용평에 다녀왔습니다...
삽질하며 불쌍하게 보이는 강원권 보드장덕에 저는 7개월만에 오랫만에 짜릿한 보딩을 하고 왔습니다..
07. 스키장서비스
무주 서비스는 몇년전부터 많이 좋아진건 동의합니다...
예전 백호있을때는 참 거시기했지만요.....
08. 음식값
타 보드장보다 평균적으로 비쌉니다..
무주,설천카페테리아에서 판매하는 음식맛은 깔끔하고 괜찮습니다..
그런데 토스트같은 간단히 요기할것이 없어요..
또 헝그리보더가 이용할수있는 곳도 적습니다...편의점도 없구요...
아, 설천에 구멍가게같은거 하나 만들어 놓긴 했죠....불친절대박인.....
돌체에 처음 라면팔때 정말 "이렇게 좋은 퀄리티의 라면을 이가격에...?" 하면서 많이 놀랬었습니다.
정말 저렴하고 맛있었죠
그런데 지난시즌 다시 먹는데.....라면도 완전싸구려로 바꾸고 계란도 아예 안 넣고 가격은 올리고...
무주에서 운영하든 임대로 하든 참 돈독이 많이 오른자가 운영자로 왔구나 싶었네요..
겨울철엔 따뜻한 음용수 끊는거 아시죠?
외부음식가져와서 카페테리아에서 못먹게 하시는건 아시죠?
작년에 참 더러운꼴을 봤는데요,
설천하우스앞 구멍가게에서 오뎅이랑 이런거 사와서 카페테리아안에서 먹는 애들 쫓아내더군요..
그런데 웃기는건 등산객들이 가져온 음식 먹는건 못 쫓아내더군요....
결론은 어리고 만만하게 보이면 적용, 진상부릴것같이 보이면 패~스....참 더럽죠..
물론 이건 무주만에 국한된건 아니겠지만 카페테리아에서 파는음식외에는 쫓아내는 이런 리조트가.....ㅉㅉㅉ
그리고 주말 보더 무주익스프레스 탑승못하게하는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루키힐쪽 리프트2,그리고 무주익스, 라이너....이렇게 4개중 25%인 1개를 이용못하게 하는....
안전이 이유라는데 어처구니가 없네요...
초보보더가 문제라면 합리적으로 통제를 할 방안을 강구해야지 어찌 이렇게 무식할수가.....
그리고 한마디 덧붙이자면 연배가 어찌되시는지는 몰라도 게시글에 첨부터 반말로 이러시는거 보니 이런 장문의 댓글을 달 가치도 없는거 아닌지하는 생각이.......
제가 지금 뭔일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무주? 이제는 하다하다 안되니까 감정에 호소하는군요..... 고객은 냉정합니다.
이런 글 쓸시간에 용평이나 휘팍처럼 하루라도 보딩에 갈증하는 고객을 위해서 오픈에 노력 해야 하는게 아닌가요?
11월 1일 용평, 휘팍이 1개의 슬로프를,,, 글쓴이처럼 완벽한 슬롭이 아니더라도 오픈을 하는 이유는 고객을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열광을 하고 우리가 오히려 잘한다, 잘한다고 하면서 오픈을 더욱 부추기면 스키장은 그 관심에 경쟁을 하는 것입니다.
과연 무주는 그럴수 있는 열정이 있을까요? 변화라고는 없는 정책, 서비스, 의욕상실....한심합니다.
수고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