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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개장 했으면 좋겠네요~
친한 후배 말을 듣고.. 나이트로 판테라 11/12 169 와이드를 질렀습니다
데크길이는 키가 아니라 몸무게로 정한다라고 아무리 샵 아저씨가 말을해도..
전 제일 긴걸 갈랍니다.. 하고 샵에서 제일 긴놈을 잡았습니다... 반경이 어쩌구 저쩌구....
잘 모르겠고... 걍 전 긴거 탈게요..
라이딩에 좋은 하드란 데크라고 ㅎㅎㅎ 아직 안써봐서 모르겠는데, 심플한 디자인이더라구요
데크를 바꾸니.. 다시 바인딩에 눈이 가서.. 하드한 바인딩을 찾다가...
삼일만에..
역시 충고를 듣고 12/13 플럭스 DMCC 라는 걸 질렀습니다.. ㅡㅡ 제가 아는거라곤 버튼밖에 없었는데 ,,
플럭스인지 플랙스인지 플러스인지 암튼 이름이 이상꾸리한...
데크에 설치하는데 발바닥 넓이를 조절하는 신기한 놈이었습니다......디스크 덮개라는게 있는것도
처음알았습니다 .... 초보라... 데크에 발너비맞추고 방향조절해서 부착하는데 .. 1시간 넘게 걸리더라구요..
이럴줄 알았으면... 샵에서 붙여달라고 할걸 ㅜㅜ
그럼된걸 가지고.. 하드한 부츠가 좋다는 말에 깜장에 붉은빛이 도는 12/13 살로몬 말라뮤츠를 추천해주더라구요..
또 이 놈의 귀가 갑자기 얇아지더니..
말라뮤츠? 말라머시기? 이름도 이상하네 라면 사진을 보니.. 오오.... 걍 깜장이나 약간 붉은...
깔끔한 스타일이더라구요..
그래서 아래와 같이.. 세팅이.. ㅠㅠ 카드할부를 6개월로 할걸 그랬나봐요
토스트랩을 저렇게 채결하는것이 영 틀린방법은 아닙니다!! ^^
저만 그런가요...
왼쪽이랑 오른쪽 바인딩이 왠지 언발란스한 느낌이 퐉오는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