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니 안나는 사람들도 있다는데 사랑을 못받는게 불쌍해보였는지
제 미천한 몸뚱이가 위로해주려고 저는 3개씩이나...-_-
겨울에 쓰려고 아끼고 아꼈던 월차쓰고 치과가서
다른이들 ㅣ이렇게 자랄때 ㅡ요딴식으로 누워있는 사랑니 뽑고 요양중 입니당ㅜㅜ
엎친데 덮친격으로 사랑니를 깨서 뽑다가 의사가 삑사리내서 목구멍을 한번찔렀는데 이뽑은데보다 거기가 더 아프네요ㅜㅜ
하아~이것으로 다음주 주말까지는 저의 시즌스타트는 안녕이네요;;;
보드장가신 분들 부럽부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