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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4,039

사랑니뽑고 불금에 요양중입니다=3

조회 수 414 추천 수 0 2012.11.09 22:35:43
유댕이 *.62.162.94
사랑니 안나는 사람들도 있다는데 사랑을 못받는게 불쌍해보였는지
제 미천한 몸뚱이가 위로해주려고 저는 3개씩이나...-_-
겨울에 쓰려고 아끼고 아꼈던 월차쓰고 치과가서
다른이들 ㅣ이렇게 자랄때 ㅡ요딴식으로 누워있는 사랑니 뽑고 요양중 입니당ㅜㅜ
엎친데 덮친격으로 사랑니를 깨서 뽑다가 의사가 삑사리내서 목구멍을 한번찔렀는데 이뽑은데보다 거기가 더 아프네요ㅜㅜ
하아~이것으로 다음주 주말까지는 저의 시즌스타트는 안녕이네요;;;
보드장가신 분들 부럽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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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프트턴

2012.11.09 22:42:28
*.88.162.88

슬롭 상태 안좋아서 재미도 없을꺼에요. -_-;;;

유댕이

2012.11.09 23:13:07
*.62.162.94

독거노인이라 집이 더 재미없어요ㅜ

내꽁

2012.11.09 22:44:50
*.62.160.220

저도 어금니 어제뽑고 요양중인데ㅋ
동지분이 여기계셨네요ㅎ

유댕이

2012.11.09 23:13:49
*.62.162.94

하루 먼저시니 선배시네요ㅋ

악마의속삭임

2012.11.09 22:56:05
*.234.201.232

불금 이제 퇴근하는것보다 낮지않나요...???ㅎㅎ
내일도 출근입니다..언제 츨격할 수 있을지도......

유댕이

2012.11.09 23:15:17
*.62.162.94

이제 퇴근이시라니;;;헝글에 화이팅하셔야 될 분들 많네요;;힘내세요 ㅜㅜ저도 내일 다시 치과행ㅠ

무주벗어나고싶다

2012.11.09 23:00:49
*.101.17.69

이 뽑고 무리해서 운동하면 피가 안멈출 수 있죠 ㅎㅎ

다음주부터 보딩하세요 ㅋ

유댕이

2012.11.09 23:16:12
*.62.162.94

네 그렇다더라구요 음주도 안된다니 먼 재미로 살아야할지^^;;;

히구리

2012.11.09 23:05:30
*.68.9.237

전 두번째사랑니 뽑을때, 대학병원에서 전신마취에 입원까지 하고 뽑았습니다.
사랑니 뽑는거, 거의 뼈 성형 수준입니다.
싱숭생숭해 하지 마시고, 잘 요양하셔서 완쾌하세요.

유댕이

2012.11.09 23:18:24
*.62.162.94

전신마취까지;;;사랑니 발치가 그렇게 중대한 거였군뇽;;;다음주까지 얌전히 클로킹하고 다녀야 겠네요;감사합니당ㅜㅜ

러블하나

2012.11.09 23:41:31
*.234.219.58

쿠쿠쿠.. 세개도 다행이죠. 사랑니는 자고로 저처럼 위아래 네개가 전부 한일자로 나서 잇몸 쩌쩌쩍 째고 피철철 나며 발치해야 제 맛이라능^____^ 뽑은지 7년차인데도 아직도 칫솔질 잘못되거나 피곤할때면 염증생겨서 가끔 부어오르는군요 후훗...

유댕이

2012.11.10 00:44:51
*.62.172.79

헉 4개 한일자...형님;;;몰라뵀습니당(__)

침뱉능애긔

2012.11.10 03:02:50
*.130.190.193

전 사랑니 4갠데.. 현재 3개빼써용.ㅠ.ㅠ. 위에꺼 뺄때 안아파서 밑에이도 만만하게보고 빼따가..ㅠ.ㅠ 턱이 박경림되고 1시간넘게걸려 뺏네요..ㅠ.ㅠ 고생마이하시겠어요..ㅠㅠ. ㅌㄷㅌ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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