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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글 기웃거리길 몇년 됐는데....
오늘처럼 무주글이 많이 올라온건 몇번 못본듯 싶네요.
그래서~
저도 끄적끄적...
첫보딩 지산
원정은 하이원
관광(비시즌) 용평
시즌권은 가까워서 어쩔 수 없이 무주만 <<< 여기서 위로해 주시면 됩니다.;;;;
비싸고, 불친절, 서비스 엉망, 무료셔틀X, 시설 노후화.... 등등 나열하기도 힘든데요....
몇몇분이 안가면 그만이라고 하시는데....
직장인, 자영업자 등등.... 퇴근 후 당일치기로 가려면 어쩔수 없이
가까운곳 밖에 못가는게 현실이네요.
집<<<편도1시간, 왕복2시간>>>무주
저도 강원권 가고 싶지만.... 퇴근 후 강원권 당일치기 왕복 불가능하죠ㅜㅜ
가능은 합니다만... 다음날 출근 힘들죠
시즌권 그냥 준다해도 못다닙니다.
그냥주면 팔아서 무주시즌권 구입에 보태야 하는 현실ㅋㅋㅋ
음식 비싸, 불친절, 등등 다 그렇다 치고~~~
1. 기온, 습도 등등 여건될때 제설하고~
2. 슬롶 운영 맘대로 하지말고~(지난시즌 야간 만선폐쇄)
3. 폭설시 신속한 도로 제설(점핑파크에서 베이스 내려오는 몇분 거리를 몇시간 걸린분도 있음)
4. 예상 가능한 대박때 도로통제(신정, 설날때 삼거리~베이스까지 5분거리를 몇시간 정체)
'') 위에 것들은 차(자차든 셔틀이든)타고 가서 보드타고 귀가까지 기본이 되는건데....
이런것들도 손을 못쓰는 무주가 안타까울 뿐이네요.
몇가지는 대한전선이 운영할때도 욕먹던 부분이고, 부영 와서는 더 심해져서
대한전선이 운영할때가 그립다는 분들이 생겨났다는(저포함;;;)
뭐... 마무리는 제 생각이 그렇다구요~ㅋㅋ
노사화합 이게 말처럼 쉬운건 아니지만... 잘 해결되길 바랄뿐이네요.
(노사가 가족같이 지냈다던 대한전선때도 운영이 잘 안됐던건 함정ㄷㄷㄷ~)
일기는 일기장에 쓰시라는분..... 일기장이 없어서 여기에 씁니다.ㅋㅋㅋ
무슨 식민지 근성이 뿌리 깊이 박혔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