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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비해서 뭔가 이상하게 돌아가고 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학동에 갔는데 수입상이 바뀐 버튼이 가격을 2배 올렸군요... 살로몬보다 정가가 보통 2배정도 비쌉니다 ㅋ
해외가는 정상이고... 2배로 올려서 가격을 책정했더군요. 미친것 같더군요 LG패션.
중소수입상이 이런짓 하다가 8~90% 세일하고 부도내고 도망가고 막 그랬던 2000년대 초반이 생각나데요
하지만 뭐 수입상이 워낙 큰 곳이니까 배짱 튕겨보겠죠.
중고장터에는 물건이 다양하지 않고 , 잘 안올라오고.. 가격이 비쌉니다.
예전에 비해서 왜 이렇게 되었는지 모르겠어요..?!
이제 보드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던 시기를 지나고 지나 이제는 뭔가 매니아들만의 시장이 된 느낌이 듭니다.
헝글도 옛날에 비해서 활기가 없죠 지금 되게 활발할 때인데
사람들 다 떠나가고, 몇몇 자리잡은(?) 사람들끼리는 서로 띄워주고 ㅋ 근데 그 모양새가 처량해보이고;
예전이 그래도 좋았다 .. 하는게 꼭 나이먹어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네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그러나 헝글 짬밥이 얼마 안되서 잘 모르겠으나
이것또한 시간이 흘러 가면 변하는 거겠죠
저는 큰 거부감은 없으나
장터가격은 좀 웃기네요 너무 편향되고 있고 또...
저같은 경우 유니온 바인딩은 조금만 싸게 올려도 핸드폰 터질 지경.... 너무 싸게 올렸나 싶을정도...
오피셜은 지인이 팔라고 해서 줄려다가 그냥 비싸게 팔고 그돈으로 이월새거 가성비 좋은놈으로 사드렸어요
이것또한 잘만 이용하면 이득 = - =;;;
난 타락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