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보드 접하고 한창 빠질때만 해도 시즌방도 하고 항상 보드 생각뿐이었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그렇게 만났던 친구들도 친목도모??? 로 바뀌고 ^^;;
보드는 한 길 건너..쯤
오랜만에 헝글 들어오니 보드타는 연령이... 많이 어려진..(내가 나이가 많이 들었나? ㅜㅜ)
그래도 정말 간만에 느껴보는 콩닥거림
올해는 보드타러 쬠~~~~~~ 가볼까 벼르고 있습니다.
스키장 여기 저기 쮸볏거리면서 혼자 슬그머니 타고 있는 사람은...바로 나!!
아는 척은 금물...ㅜㅜ
민망해서 저 멀리 도망치다 다칠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