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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3,799

오늘은 사고 글이 대세군요, 저 같은 경우는

조회 수 597 추천 수 0 2012.11.12 15:48:02
쮸시카 *.121.169.111

지난 시즌

 

혼자! 깔짝대다가 혼자! 넘어져서 손목 날려먹고

 

한 손으로는 데크를 질질 끌고 다친 다른 손은 어찌할 바를 모르며

 

영하 15도 혹한을 뚫고 혼!자! 당!당!히! 슬로프를 걸어 내려와 응급실로 갔습니다 ㅠ_ㅠ  

 

 

여러분 이번 시즌도 안전보딩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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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랑74

2012.11.12 15:49:19
*.36.131.31

그 후유증이 올해까지...ㅠㅠ

쮸시카

2012.11.12 15:53:37
*.121.169.111

과연 그게 올해까지만 갈까요 ㅠ_ㅠ

저승사자™

2012.11.12 15:50:17
*.42.219.108

혼자가 눈에 띄네요.

쮸시카

2012.11.12 15:54:07
*.121.169.111

그런가요? 그렇지 않을거에요...ㅠㅠ

clous

2012.11.12 15:51:44
*.64.75.85

왠지 바람도 많이 불었을것 같...

쮸시카

2012.11.12 15:55:27
*.121.169.111

어떻게 아셨어요 ㅠㅠ

빨간개부리

2012.11.12 15:53:08
*.52.8.14

혼자.......

쮸시카

2012.11.12 15:56:35
*.121.169.111

유 아 낫 얼론......

달다구리

2012.11.12 15:53:44
*.150.214.26

헉.. 큰 사고가 아니라 다행입니다...

쮸시카

2012.11.12 15:57:42
*.121.169.111

그러게요, 근데 손목이 계속 말썽이어서 올해는 보호대 샀어요 휴

꼬털

2012.11.12 15:54:11
*.118.86.70

올해는 혼자가 아니시겠지..

쮸시카

2012.11.12 15:58:09
*.121.169.111

♥

★카이★

2012.11.12 16:16:15
*.223.117.251

제가 데크라도 들어드릴껄....

그래이젠

2012.11.12 17:03:06
*.111.135.254

저는 성우 베이스에서 혼자 자빠져서 왼쪽 팔꿈치 관절 아작이..;;; 그때 저를 구해주셨던 목소리 고운 꽃보더님(목소리만으로도 알수 있었어요 엎어져있느라 고개도 못돌려 얼굴을 볼 수 없었지만;;;)은 잘 지내시려나요~ (추억~)

그래이젠

2012.11.12 16:35:11
*.111.135.254

저는 성우 베이스에서 혼자 자빠져서 왼쪽 팔꿈치 관절 아작이..;;; 그때 저를 구해주셨던 목소리 고운 꽃보더님(목소리만으로도 알수 있었어요 엎어져있느라 고개도 못돌려 얼굴을 볼 수 없었지만;;;)은 잘 지내시려나요~ (추억~)

oneluv13

2012.11.12 17:20:08
*.99.203.184

ㅠㅠ 말만 들어도 아프네요

은랑이

2012.11.12 19:46:56
*.223.17.207

저는 겁없이 속력내며 쏘다가 알리 할려고 폴짝후 가슴으로 착지를..
한동안 내장쏠림 땜에 엎어져 있다가 혼자 주섬주섬 일어나서 슬롶 밑에 가서 널부러져 있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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