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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4,145

5-6년전 성우에서

조회 수 697 추천 수 0 2012.11.12 15:56:39
저승사자™ *.42.219.108

저희 일행을 치고 가는 꼬마를 


S1에서 추격전 끝에 포획...


처음부터 귀곡성을 지르며 


5분간 훈계 시전..


"니 아빠 어딨어!?" 했는데...


아빠가 더 초보 ㅡ_ㅡ;


결국은 아버지의 사과를 받고 내려 왔네요.



근데 아직도 좀 이해 안되는게 그때 저도 초보였는데


S1을 넘어지지도 않고 추격하여 잡았습니다. 


사람도 많았는데....














꼬마를 잡다보면 보드 실력이 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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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털

2012.11.12 15:57:51
*.118.86.70

귀곡성ㅋㅋㅋㅋㅋㅋ

저승사자™

2012.11.12 15:59:04
*.42.219.108

한 옥타브위의 파 정도 유지핫면 됩니다;

달다구리

2012.11.12 16:01:40
*.150.214.26

애기는 진짜 저승사자가 쫓아오는 줄 알고 놀랐을듯 ㅋㅋ

clous

2012.11.12 16:13:28
*.64.75.85

그땐 평범하셨을듯

저승사자™

2012.11.12 16:53:43
*.246.73.211

지금도요;

저승사자™

2012.11.12 16:53:08
*.246.73.211

마지막에 털썩 하더라구요.

허슬두

2012.11.12 16:03:57
*.170.197.159

아동학대네...

clous

2012.11.12 16:11:43
*.64.75.85

유부당의 역습 ㅋㅋㅋ

저승사자™

2012.11.12 16:54:41
*.246.73.211

아동이 잘못했다구요 쳇.

SoulB

2012.11.12 16:12:09
*.9.228.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렴하게 잡으셨군요+ _+

저승사자™

2012.11.12 16:55:30
*.246.73.211

슬롭네려오다 동전 몇개 흘린듯한 기분...

불꽃남자♡

2012.11.12 17:02:45
*.104.250.49

ㅋㅋㅋㅋㅋㅋ 멋지시네요 ㅎㅎ

그냥총각

2012.11.12 17:40:44
*.232.133.13

잡히면 뒈졌어~!!!

oneluv13

2012.11.12 17:48:03
*.99.203.184

나 잡아봐라~~

은랑이

2012.11.12 17:56:01
*.223.17.207

쫓아가실 때의 표정이 상상되네요ㅋ
저도 저번 시즌에 갑자기 치고 들어오면서 새데크 위를 쓰윽 지나간
초딩을 슬롶 끝까지 쫒아가서 혼냈던 기억이..
물론 데크에 기스나서 그런 건 아니예요..
잠시 데크 붙들고 눈물을 닦았지만..ㅡㅜ

북향화~

2012.11.12 18:54:54
*.123.164.4

당시 초보보더의 추격 의지가 느껴져요 ㅎㅎ 멘탈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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