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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년도에 절친중에 잘사는놈이 있습니다
이놈은 초딩때부터 외국나가서 스키 타던놈이었죠 그당시 KT본부장 아들이었드랩죠
근데 이놈과 또 절친들 5명이서 용평을 갔는데 이놈이 보드를 사가지고 온겁니다
아 이놈이 수능본다며 아버지한테 그 당시 200만원어치 받아서 보그세트를 사왔더라구요 스텝인바인딩으로요
다들 보드란건 첨보고 그넘 역시 "난 스키탈래"라고 하며 자기 스키를 가져갔고
저는 할수없이(?) 보드를 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가르쳐줄 사람도 없고 주변에 보드타는사람도 없고 엄청 험난하게 배웠습니다 아니 그냥 탔죠
나중에 알았는데 제가 처음 탄곳이 칭구놈따라 갔는데 거기가 골드라는곳이었더군요
보드를 처음 신는 사람에게 골드라니..........ㄷㄷㄷㄷㄷㄷㄷ
그렇게 제 보드라이프는 시작 됐습죠
럭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