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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으로 예상이므로 예상일에 맞춰 오픈 되던 안 되던 살려만 주세요.. -0-!
월간 기상현황을 봤습니다.
이달 중순은 따뜻한 날씨가 지속되는군요.(쭈욱 영상)
하순엔 오락가락 하지만 역시나 영하권으로 떨어지진 않을듯 하다네요.(오락가락에 희망을 걸어봄)
다음달 상순이나 돼서야 밤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기 시작하나 보네요.(작년보다 평균기온 낮다는건 희소식인듯)
월간 현황을 봐서는 날씨가 오락가락하는 하순에 운 좋으면 제설 가능성이 있겠네요.
그리고 작년 기억을 더듬어 보면
11월 중순 제설 시작
11월말 1차 오픈 후 폐장
12월 초 재오픈 했으나 슬로프 폭 반으로 오픈
12월 중순 슬롭 확장인거 같네요.
올해도 전년과 같은 일정일듯 합니다.
결국 지산/양지는 비슷하게 11월 29일 or 30일(늦으면 12/7) 가개장 할거 같고
곤지암은 가는 세월~~~ 하면서 12월 중순 돼서 우리도 슬슬 오픈해야 하지 않을까~ 할 거 같네요.
결론은 전 일단 기다리다 못해 일단 다담주 주말 정도에 하이원으로 외도예정입니다. ㅋㅋ -0-;
인원은 장비 때문에 3인 풀 ㅋ
벌써부터 궁디가 들썩들썩하네요 -0-;
갔다오면 후기 올릴께요 ㅋ
양지에선 12월 초순 늦게나 중순 돼서 오픈하면 뵙겠습니다~
올해도 호이팅~
으음 곤지암.. 아무래도 강원권으로 가긴 가야겠네요 오픈전까진.. 기다리다 지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