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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여지껏 이 집(건물)에 살면서 단 한번도 없었던 일이 벌어졌습니다. ㅠ
맘이 아프네요.... 그동안 데크보호필름을 사야지 사야지 하다가 그제 드디어 주문!!
오매불망 택배를 기다렸는데 오늘 오후 4~6사이에 택배가 배송된다는 문자...
하지만 저는 이천에서 근무중이기에 집에 아무도 없으니 빌라(건물) 옥상입구(거의 창고로 씀 옥상문도 안열음)
에 택배를 놓고 가달라 라고 하고 집으로 총알같이 왔는데!! 왔는데!! 아놔...
누가 가져갔나봅니다.. 아무리 찾아봐도 없음...ㅠ ㅠ 근7~8년을 살면서 처음있는 일이네요... 어제도 듀오백의자도 옥상에 놓구가서
잘 받았는데...오늘은...... ..하아.. 택배기사가 가져갔을수도 있겠지만!! 보통 그럴일이 없는데..... 분명 동네 아이들의 소행이 아닐까
싶네요 예전에도 옥상에서 담배피다 걸려서 쫒아낸적이 있는데 이것들이 추우니까 건물내부 음침한데 찾다가....주워갔을듯 한데...
애들아...니들이 가져가서 뭐에 쓸데도 없잔니 그냥 돌려주렴 ㅠㅠ 흑..ㅠㅠ 이젠 택배도 못시키겠네요 ㅠㅠ
아님혹시 택배기사분... 보드마니아?? 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