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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여지껏 이 집(건물)에 살면서 단 한번도 없었던 일이 벌어졌습니다. ㅠ


맘이 아프네요.... 그동안 데크보호필름을 사야지 사야지 하다가 그제 드디어 주문!! 


오매불망 택배를 기다렸는데 오늘 오후 4~6사이에 택배가 배송된다는 문자...


하지만 저는 이천에서 근무중이기에 집에 아무도 없으니 빌라(건물) 옥상입구(거의 창고로 씀 옥상문도 안열음)


에 택배를 놓고 가달라 라고 하고 집으로 총알같이 왔는데!! 왔는데!! 아놔...


누가 가져갔나봅니다.. 아무리 찾아봐도 없음...ㅠ ㅠ 근7~8년을 살면서 처음있는 일이네요... 어제도 듀오백의자도 옥상에 놓구가서


잘 받았는데...오늘은......  ..하아.. 택배기사가 가져갔을수도 있겠지만!! 보통 그럴일이 없는데..... 분명 동네 아이들의 소행이 아닐까


싶네요 예전에도 옥상에서 담배피다 걸려서 쫒아낸적이 있는데 이것들이 추우니까 건물내부 음침한데 찾다가....주워갔을듯 한데...


애들아...니들이 가져가서 뭐에 쓸데도 없잔니 그냥 돌려주렴 ㅠㅠ 흑..ㅠㅠ 이젠 택배도 못시키겠네요 ㅠㅠ

엮인글 :

악동.

2012.11.13 20:38:50
*.48.190.6

음.... 난감한상황이군요...택배기사분에게 다시한번 여쭤보심이...?

아님혹시 택배기사분... 보드마니아?? 읭?

내꺼영

2012.11.13 20:55:42
*.249.85.64

설마..? 읭?

해일로

2012.11.13 20:42:25
*.116.199.128

힘내세용

내꺼영

2012.11.13 20:55:54
*.249.85.64

힘안나요 ㅠㅠ

리후또'

2012.11.13 20:45:07
*.90.217.51

경비실도 없는 건물에 혼자 살면 택배 받는게 참 곤욕스러워요;;; ㅠㅠㅠ
그나저나 도난당한 택배는 어떡해요~~~

내꺼영

2012.11.13 20:56:19
*.249.85.64

못찾죠 뭐 ㅠㅠ

특급자빠링

2012.11.13 20:48:37
*.54.223.51

전그래서 모든게 일터로 옵니다 ㅠㅠ

내꺼영

2012.11.13 20:56:33
*.249.85.64

일터에서 받기가 좀 그래요 ㅠㅠ

내꺼영

2012.11.13 20:51:22
*.249.85.64

돈도 돈이고....맘이 상하네요 ㅠㅠ 이런 XxXXxXxxxxXXXxxXx 같은 xXXxXxxXxxxxxxXXX ㅠㅠ

보드라이더K

2012.11.13 20:53:04
*.4.194.141

현직 택배업에 종사합니다
보상 받기도 힘든 상황이군요,,,,ㅜㅜ
내꺼영님의 경우처럼 집이 자주 부재중일 경우 일터에서 받는게 최고구요 다른방법은
지점에 보관해달라 하시는 방법도 있어요 찾으러 가신다 하시구요 ㅎㅎ

내꺼영

2012.11.13 20:55:09
*.249.85.64

사업장이 너무커서 택배센터를 운영하는데....거기서 물건받아서 사무실에 오면 다들 이거뭐야? 얼마줬어? 너무들 그래서;;;회사로 택배를 안받는데 ㅠㅠ 아오..ㅠㅠ

카제노키즈

2012.11.13 20:56:37
*.208.37.53

전 자그만한것들은 창문을 안잠그기때문에 창문안으로 넣어달라고하고,
부피가 큰것은 돼지털도어락 비번갈쳐주고 집안에 넣어달라고 합니다. 물론 출근할때 쉬운번호로 바꿔놓고
퇴근하고와서는 다시 바꾸고.. ^^;
저번에 한번은 야간근무라 출근할때까지 연락이없길래 내일올려나..싶었는데
출근한다고 문을여니 박스하나가 덩그러니 ㅡㅡ;; 분실안된게 다행이였더라는..

좀 눈치보이셔도 경비실이 없다면 앞집에 맡기시는걸 권해드리고싶네요..

내꺼영

2012.11.14 00:25:23
*.249.85.64

안되는 날인지 앞집도 보통 잘 받아주는데 아무도 없었나보드라구요

자연사랑74

2012.11.13 21:00:21
*.63.84.123

근처 쓰레기통을.......

내꺼영

2012.11.14 00:25:35
*.249.85.64

ㅜㅜ없어요

제이킨

2012.11.13 21:01:44
*.160.19.178

꺼영친구!!! 나는 통화다하구 넣어준다고했는데 다음날 도착...했다는....-_ -

내꺼영

2012.11.14 00:26:02
*.249.85.64

기사랑 통화했는데 놓구 갔데용 ㅠㅜ

멈추고파

2012.11.13 21:01:27
*.206.158.176

모든상화을 고려... 못받는다면~

근처에 주민센터에 문의를해보세요.

저의동내는 주민센터에서 택배 대신수령서비스를해주더라고요.

주민센터가 가깝다면 한번 문의를해보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요즘은 주민센터도 9시까지인가 야간민원을보니깐 퇴근후에 받으면될듯하고요~

아니면 집앞이나 자주가는 슈퍼에~ 눈도장잘찍고 자주가면서 맛난거사고~ 인사도드리고하면서 대신부탁드리는것도

괜찮을듯합니다.ㅎ

내꺼영

2012.11.14 00:26:28
*.249.85.64

주민센터도 멀고 ㅠㅠ 이천에서 퇴근하고 오면 늦고 ㅠㅠ

주술주니

2012.11.13 21:12:08
*.127.198.8

전 톨티 택배온거 도난 당한적도 이씀돠 ㅜㅜㅜ

내꺼영

2012.11.14 00:26:42
*.249.85.64

공감되네요 ㅠㅠ

오늘도홧팅^^

2012.11.13 22:03:23
*.220.139.140

택배아저씨 함 잘 여쭤보세요. 옆건물에 가져다가 놓으셨을 확률이 큽니다!!!!!!!!!!! 제가그랬거든요 ㅋㅋㅋ

내꺼영

2012.11.14 00:27:09
*.249.85.64

옆에건물도 가봤는데 3층 이상은 막혀있네요 ㅠㅠ 건물주가 사는지..

맘대로이씨

2012.11.13 21:52:55
*.230.101.93

허..근처 부동산에 맡겨달라면 맡아주시더라구요~

내꺼영

2012.11.14 00:29:36
*.249.85.64

제가 퇴근시간이 늦어서 ...그리고 부동산에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서 ㅠ

GangstaD

2012.11.13 21:57:01
*.210.72.140

얼마전에 일이 떠오르네요;;; 친구 데크를 주문했는데~ 좀 황당...

보통 집에 있느냐고 전화부터 오는데...문자한통에 내용이...

집에 아무도 없으셔서 문앞에 놔두고 갔습니다...???

복도에 사람들도 다니고...경비실도 없는데...문앞에 놔두고 갔습니다???

문자 보자마자 집으로 달려갔죠~

문자보고 20분여만에 도착해서 데크는 찾았지만...묻지도않고 그렇게 놔두고 가버릴수 있는건가요??ㅎㅎㅎ

없어졌으면 배상 해줬을까나요???

내꺼영

2012.11.14 00:27:38
*.249.85.64

쉽지는 않겟지만 배상을 받을수있겠죠 하지만 제 경우는 ㅠㅠ 없어요 없어 ㅠ

히구리

2012.11.13 22:56:39
*.68.9.237

저도 다른건물에 기사님이 잘못 배달한적 있었어요. 우리동네가 빌라촌이라 택배기사분이 헷갈렸나봐요.

내꺼영

2012.11.14 00:28:05
*.249.85.64

기사님이 저희 옥상 설명을 상세히 잘 하시더라구요 ㅠㅠ

냐아

2012.11.13 23:50:12
*.63.42.215

집앞 단골 슈퍼나 편의점에 맡겨달라고 부탁하면 되는데....

내꺼영

2012.11.14 00:28:44
*.249.85.64

저희 집 근처에 단골슈퍼도 거리가 멀고 편의점도 멀리 있다능 ㅠㅠ

권꽁치

2012.11.14 00:01:19
*.233.47.127

그거 가져가서 모할라구 잉 ㅠㅠ

내꺼영

2012.11.14 00:28:58
*.249.85.64

그러게 말입니다 어따쓸라궁;;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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