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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데크 보고있습니다.
여자친구 경력은 10년 이상 탔고요..
왠만한 국내 상급슬롭에서는 스위치 카빙으로 자연스럽게 내려옵니다.
기존에 타던건 살로몬의 아이비와 버튼의 필굿 입니다.
작년에 킥커에서 척추골절 부상 다행이 신경엔 손상이 없었음 ... 보드를 접을까 했는대 겨울이 다시 오니.. )
참고로 헬멧 척추보호대 엉덩이 보호대 풀 착용중이였음..
이번에 정체기 와 보드 권태를 극복하고자 새로운 느낌의 역캠 말랑거리는 보드를 구입해서 타보고자 합니다.
나이도 나이인지라.. 이제 그트나 깔짝거리면서 관광보딩 하려고요
여자 데크는 당췌 모르겠네요.
기존에 타던게 아이비나 필굿이라.. 허접한건 또 싫어해요.. 여자인데.. 그래픽보다 성능위주로 봐요. ;;
멋진 여친이시군요!! 부럽습니다!!
그정도 내공의 소유자라면, 남친께서 타시는 모델과 같은걸 타셔도 될듯하네요.
에보 커플로 타시는 트릭커플 어찌나 부럽던지요~
팬텀 어떠세요? ㅎㅎ